참 쓸쓸한 일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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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3건 조회 2,393회 작성일 20-03-08 14:22본문
노래가 참 ...청승 대표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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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쓸쓸한게 어디 사랑 뿐이더냐
인생이 그래..
구멍 숭숭 뚤린 문풍지 문안에 있는거 같은거지
동짓달 한풍 들왔다 춘삼월 꽃바람 들왔다..
성한 문풍지 위로 어스름 달빛 비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결국은 쓸쓸해질 일만
남는거지...!
정남아 나 하산 해두 되긋냐?ㅋ
야야 삐마다 바람드는 소리 하고 쌌시야??
갤국은 죽는순간도 혼자니께
이것저것 다 해보느거여
나이가 방해되진 않으야
느그는 삐마디 주사기로 메조지해놨응게
아직 한참이네?
내는 향내말대로 병픈ㅇ뒤에서 향내맡을 시간만 흑흑
먼가를 하는것도 때가 있는 법이다
때를 지나면 일단 시들 해지고
해도 효과를 못내
노세노세 젊어 노는거 맞다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