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엄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르쥬쌍드 댓글 8건 조회 2,968회 작성일 20-03-08 20:04본문
갑자기 달을 보니 전에 살던 옆집엄마 생각난다
오래 살았는데 몇년전 이살갔다
한번은 울 아들래미가 고등학교 시절 동네 누나 좋아했다
바로 옆집엄마 딸 친구였는데
내가 울아들이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말해주니까
경악을 하고 놀래더라는
긍까 자기 딸도 이쁜데
근데 아니다
밉상은 아니지만
울애가 좋아했던 친구 누나는 장난 아니었다는
그렇게 울 애 첫사랑 끝이나고
먼훗날 그 엄마 만났는데 울 아들 얘길 하니
정작 그 엄만 자기 딸 이쁜지도 모르고 있었다
에호
추천0
댓글목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 출입금지 당하지 않았시야?
좋아요 0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