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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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6건 조회 2,469회 작성일 20-03-02 00:09본문
그거 키작을 때 어린순을 묵는건디
보송보송 털이 있시야
잎이 부드럽고 시금치보다ㅈ훨 좋아야
된장얌념도 맛나고 간장 고치장 다 어울녀야
들퍄이고 산이고 천지로 있지야?
저거 소화잘되고 위 나쁜 애들한티 좋아야
혹시 모르니 살짝 디쳐서 찬물에 십분 우려무거
몸에 돟은거여.
내는 강원도 시골이 고향여
저거 구황으로도 무겄시야
꽃대오르믄 가지랑잎은 말려서 차로 마시고
국화과라 꽃도 차로 이용해야
댓글목록
잘자요
언냐들♡
응 방실이도 좋은 꿈 꿔~^^
좋아요 0어 잘가...멀리 못나가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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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손꾸락 비지?
내꺼
ㅎㅎ
Kkkkkk봤시야! 이뻐!!
좋아요 0방시라? 추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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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아구 기여워~~
박을게
진짜 포기가 커보이네요
두포기 정도면 한끼 먹겠어요
음지는뿌리가 작고 양지는 커야
사진은 흙이 좋아가 뿌리가 크지야??
질경이도 저래 생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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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질경이는 신경통에 좋고
살짝 질기자녀
주로 말려서 삶아 디쳐먹는용이지
질갱이는 포기가 작고 잎사구가 넓지
잎맥이 커야
먹을수 있는거였구나~~
사실여?
ㅎㅎ ㅎ
사실일겨^^
사실이지야 된장 살짝느믄 최고여!깨뿌리는거 잊지마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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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다니다보면 처지개락으느 피었던데
시골갈때는 봉다리 지참 하구 가야겠다ㅋ
크믄 나물로는 못무거야
말너서 차로 이용
음지양지 천지로 있시야
문밖만 나서믄 다 공짜여!
두뿌리캐믄ㅈ한끼 반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