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찌 돈 벌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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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27건 조회 2,319회 작성일 20-03-02 20:49본문
정남이 말대로 한푼이라도
애끼고 벌어야지 싶어서 알바가서
네시간 조낸 설것이 하고 사마넌 벌어 왔시야
교차로 잡 앱 깔았자너
오십대 정도 되보이는 남자 사장이 조리 담당 인데
자꾸 힐끔 힐끔 쳐다 보더라구
넋 빠친 애편네 같았심 즈가 이뻐서
쳐다보는중 알았을 것이여
가끔짝 빼나노 그것도 정신건강상 존 일이여
행복 하자너?
글케 술을 처묵고 다녔어도 넋이 안 빠지더라고ㅜ
감시 하는것이제 시급 마넌짜린데
팔처넌 짜릴까바서는...
일 잘하신다고 낼도 올수 있냐데 그러마 했어
사장님아~옆이서 설것이 하는 할매
일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니까 좋제?ㅋ
은행가고 말고도 없는 돈인데
쌀독에 묻어나야 겠어ㅋ
댓글목록
움직이면 건강합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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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하루 알차게 보내셨네요
쌀독에 묻어두고
꺼낼땐 이자까지 붙어서
나오면 좋겠네요
하두 코로나만 떠들어대서
전 미스터 트롯 재방 봐요
다시봐두 좋네
방실이도 붕어빵 사주께 안적 마넌 안 넘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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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럼 난 황금 잉어빵
언냐~
저는 살포시.... 소고기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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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사심 생겼을때만ㅋ
사심없는 붕어빵으로 가십시다ㅋ
달님 온냐
쩐 마니 벌었으면?
엉아 맛있는거좀 사주셈 아랐찌?
ㅋㅋ
좋은 밤
예쁜 꿈 마니 꾸삼
마넌 한도내에서 붕어빵 돌리겠슴요
선착순ㅋ
엉아 잘지내시죠?
달언냐 넘흐
이뿌죠? ㅎ
전 넘흐 이뻐요~
장하세요
나는 붕어빵
ㅋ 사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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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 경제적 활동도 해야지요.
4시간 알바 딱 좋네요.
고생 했어요.^^*
네 하루 휘딱 가더라구요ㅎ
좋아요 0삶에 활력 느끼고 행복하게 일하세요.
좋아요 0야야 돈사만은 돈 아녀? 은행에 묻어
좋아요 0야야 쌀독에 묻어났다 니 붕어빵 사주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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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판아래 깔아두고
있어요ㅎㅎ
고생하셨씸다^^
바비는 솔찬히 많을성 싶은데요
미란다 만큼ㅋ
쌀독말고 딴디다 묻자
울고모 도둑들었는디
냉동고랑 신발장까지 뒤지고 갔드라야
재수없어서 이사가고프댄다 ㅋ
적절한 노동은 정신건강과 육체 활동성도 높이고 좋아. 그 남자 사장 어딨있어 ᆢ내 찾아가서 맥주병으로 대굴휘를 후려 칠까하다. 설거지나!
좋아요 0따부라 손잡고 같이가자 난 설거지 느근 오도바이탈줄아냐? 배달위뗘?
좋아요 0김여사 ᆢ안 그래도 까칠하다고 소문난 내 데리고 다니면 장사고 딜리버리고 망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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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달이 봤자녀?
눈이 인형같아야 눈이 얼굴에 반이고 얼굴이 조막
느그 불판이라도 닦으러오라
니 구라빨이 니 통머리만큼 씨네ㅋ
좋아요 0사장 갑바 좋던데 잘못 뎀비다 코피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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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가 싱글벙글 인상에 쪼그매니 이뻐가 주머니에 느코다니기좋아보여서
추직이 잘되나보다야 부럽다이ㅏ!
내는승깔잇시보인다고 안써주드마
야야 한시간 마논짜리 날 안부르냐?
설거지는 내가 겁나 잘하는디야!
낼가서 날 추촌해라야 느그아프믄 대타나갈란다
느그동네여? 으리읎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