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 송창식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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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곳이나 틀었는데 송창식 님이 나오네.
똑같다. 현실과...
하남 미사리
스타필드 가기 바로 전에 '쏭아'라는 곳이 있는데
송창식이 운영하는 곳이다.
초저녁부터 여러 가수들이 나오고 송창식 님은 늦밤에 나오더라.
커피는 한 잔에 26,000
돈가스는 60,000
위스키는 30,000 정도
함춘호 님이 기타치고 송창식 님이 노랠 부른다.
그곳과 멀리 않은 곳에
윤시내 님이 운영하는 '열애'가 있다.
하남 촌구석이 천지개벽해서
이제 미사리는 아련하게 두 분이 명맥만 유지할 뿐이다.
추억을 씨 ㅂ으려면
한 번 쯤은.....미사리로 떠나보자.
추천2
댓글목록

위스키는 글타치고 돈가스랑 커피는 모야? 그 돈 내고 먹었으?? 윤시내 카페는 얼만데??? 미치 미치 환장하거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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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장 다닐 때 미사리로 가서 삼겹이 구어 먹고 게임하고 놀라 갔었다. 직장에서...상전벽해. 천지개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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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상경 함 해야
되겄어여. ㅋㅋ


늙은 사람들이 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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