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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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면춘풍 댓글 8건 조회 2,536회 작성일 20-03-05 18:27본문
일욜이 되면 주변 차도 한 차선은 주차장이 되고
보도는 모나미의상을 입은 사람들로 넘쳐 났다.
나는 그들이 신천지 교도인 줄을 모르고, 오가며 볼 때마다
교회에 합창단원?이 왜 저리 많나 했었다.
어쩐지 젊은 친구들이 많다했다.
부지런해 보이고 착한 인상들이었다.
요근래는 자취를 감췄다.
교회 대문 앞도 탑차트럭 세 대로 막아놓고 있다.
솜씨좋게 앞차 범퍼랑 뒷차 번호판이랑 딱 붙여 세워서
효과만점 바리케이트를 쳐놓았다.
잘 했는데, 그 안에 잃을 것이 많다는 의미같아 보인다.
아마도 머잖아 그 거리에 그들이 다시 나타날 것이다.
하나같이 부지런해 보이고 착한 인상을 가진 그들이
일관된 차림으로 보도를 메우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면
나는 이제 좀비를 연상하게 될 거같다. ㅋ
사실 우리의 대형교회나 사이비집단이나 오십보백보다.
한놈은 박리다매고 한놈은 세일없이 고가로, 단가가 차이 날 뿐
한쪽 눈을 뜨고 신도 대구리 수를 세며 기도하기는 마찬가지다.
빛이 밝으면 어둠도 깊다.
성서가 인류를 구원할 지혜를 비추고 있는걸까?
내 생각에는
우리 교회가 예수의 캐릭터에 하도 광을 내서
그 모방 범죄?의 그늘이 짙게 깔리는 거 같애요.
댓글목록
광 팔고 벌 받고
다시 베팅하고 ..
하던걸 쉽게 못 끊는 꾸준한 탕진 ..
아 ~ 인간이시여 ㅋㅋ
과학과 이성이 아무리 발달해도 메피스토팰레스와 거래는 계속 진행될 겁니다^
좋아요 3
예수가 있다면 그들을 먼저 벌 하실꺼에요
믿습니다 아멘ㅋ
메피스토팰레스(쓰다가 손가락 삑사리난다)가
뭔지 모른다 각주 달아주면 덧나ㅋ
좀 친절하자 응
점심을 언제 묵는데ㅋ!ᆢ피곤하네요. 뭐 별로 땡기는 것도 없고 .
..캔맥주나^
어린시절 작은누나랑 신년예배를 드리러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갔었습니다
그때 조용기 목사님이 모든 신도를 일어서게 한후, 가슴에 손을 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제 손을 통해 뭔가 뜨거운 것이 제 가슴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느낌은 강렬해서, 지금까지 생각이 나는데
세상에서 제일 큰 교회의 목사가 지금은 제일 타락한 사람으로 됬으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날 그분의 기도에 감명받은 우리 오누이의 가슴은 도대체 무엇에 홀린 걸까요
참 용서할수 없는 파렴치한 사람입니다
예수가 있다면 그들을 먼저 벌 하실꺼에요
믿습니다 아멘ㅋ
점심을 언제 묵는데ㅋ!ᆢ피곤하네요. 뭐 별로 땡기는 것도 없고 .
..캔맥주나^
광 팔고 벌 받고
다시 베팅하고 ..
하던걸 쉽게 못 끊는 꾸준한 탕진 ..
아 ~ 인간이시여 ㅋㅋ
과학과 이성이 아무리 발달해도 메피스토팰레스와 거래는 계속 진행될 겁니다^
좋아요 3
메피스토팰레스(쓰다가 손가락 삑사리난다)가
뭔지 모른다 각주 달아주면 덧나ㅋ
좀 친절하자 응
아 ᆢ그거 ᆢㅋ! 아니 니들은 내가 경험과 돈주고 산 책 지식을 꽁으로 먹으려하니.
ᆢ클릭하여 검색혀^
웃돈 언차줘도 안가져ㅋㅋ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