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자주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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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7건 조회 2,431회 작성일 20-03-05 23:08본문
50대 지나면서부터
악몽을 자주 꾼다.
어젠
이정현 추억소환으로 와...반...아리아리... 줄래...
듣다가 새벽 1시 넘어서 잤는데
자다가 악몽을 심하게 꿔서 3시 반에 깼다.
나이들면서
호르몬 언발란스로
여기저기 불량해지는데
온갖 질병들이 스멀스멀 찰거머리처럼 달기는 것 같다.
내게도 시나브로 죽음이 다가오는구나 싶으니
눈녹듯 사라지는 하루하루가 너무 아쉬워~~
뇌
골다공증
혈관
심장
....
시냅스 천조...나이들면 둑이 무너지듯이 자꾸 구멍이 생겨~~
댓글목록
직장생활 오래하는기 좋은거여
우울증 걸리믄 큰일나야
내도 일자리를 찾든가 썸을 타든가 혀야는디
울증오게 생겼시야
요즘 자꾸 열감이 있고 땀을 흘렸시야.
우연히 오른쪽 경동맥을 만져보니 맥 뛰는 위로 혹이 만져져서 병원 예약 해얄 듯..낼
게냥 비계낭종인듯 별거아닐겨
좋아요 0요즘 잘들 죽어나가니......ㅠㅠ
좋아요 0아 그런소리 마세요 슬퍼요ㅜ
좋아요 0램수면장애라고 그거 안 좋은 건데....악몽 자주 꾸고 올해는 조심하면서 살아가야 할 ㅇ것 같아요. 알바는 잘 다녀오심요?
좋아요 0네ㅎ 잠을 잘 자야는데 큰일이네오
좋아요 0잠이 보약. 잘 자야 치매도 안 걸려요.
좋아요 0잠은 끝도읎이자네 난 기면인가바야
좋아요 0나도 집에 놀면 기면증 환자. 알바하니 겨우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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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테크노여전사로 가요계 씨 ㅂ어 먹을 때 올림픽체조경기장인가에 콘서트 갔는데
자그마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네.
미트 본다. 친구 가시나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티켓 샀다고 자랑질
좋아요 0믄 티컷? 나도 오페라유령 무지컬티컷 예매했시야!
좋아요 0미스터트롯 서울공연....인터파크서
좋아요 0무식해서 오페라 잠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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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티켓 많으야
함바바 뮤지컬보믄 또ㅈ달라야
내도 접한지 맟몇년안돼았시야
4년차
예술의 전당가서 졸다 왔시야. 늙으니 뽕짝이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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