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서종하니까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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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2,388회 작성일 20-03-05 23:21본문
나도 가끔 드라이브로 서종엘 간다.
문호리 리버마켓가서 핫도그 사먹고 시장보기
근처 테라로사 가서 커피 마시며 책읽기
이영애 화장품숍 들려서 구경하기
문호리팥죽
하우스 베이커리
황순원 문학관
좀 더 내키면 청평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나인블럭
연꽃이 필 땐 세미원
두물머리 걷기
연잎핫도그 사먹기
단궁?목단꽃 필 때 가서 차 마시기
벚꽃길 퇴촌 드라이브
토마토 사러가기
물안개공원
...
힐링할 곳은 정말 많기도 하구나.
ㅎㅎ
댓글목록
10여년 전 까지 서종건너편 삼봉수상스키리조트에 스키타러 풀빵구리에 쥐드나들듯
엄청 다녔습네다.
예전에 자주 가던 까페들 아직도 있는지..
멋진 커페들이 많이 들어 왔어여. 테라로사 앞에도 강보이는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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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청평ㅉᆢㄱ이 그나마 나아
녹조도 덜 햐
갔는디 솔까 그동네는 내 길이 익숙치 않아야
가깜서도 낯선 동네랄까이ㅏ
어디 카페 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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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나오자마자 두군데 갈ㅈ라지는데서
왼쪽 무슨 저수지같은거 끼고 바로 근처입구
나는 본시 간판안보고들가여
바도 이름기억도몬하고
그동네 카페 많으니 어딜 가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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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고요 수목원 간 지는 오래되네. 북한강 주변도 ᆢ 자주가본 경춘선이 보이는 봉쥬르 까페도 없어지고 ᆢ퇴촌도 기억나고. 두물머리도.
ᆢ이제 갈 일이 없 ᆢ^
더 늙기 전에 댕겨가람마.ㅋ
좋아요 0봉쥬르 카페 자체는 아직 있다. 옛날하고는 차이가 있지만..
좋아요 0쑥 캐러 가고싶다. 봄이 오니까.
좋아요 0일을 안 하면 늘 힐링하면서 즐 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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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도 많고 맛집들도 많다.
남한강, 북한강...션한 강바람 맞으며 평일엔 드라이브 즐기기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