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자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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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7건 조회 2,622회 작성일 20-02-25 15:29본문
전세계 4대 종교 이외에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종교들과 종교인들
그리고 한국에서만 특이한 두개의 특징.
편의점보다도 더 많이 존재하는 밤하늘의 십자가들과
다른 나라에서는 신경도 안쓰는 이단이라고 불리우는 종교들
특히 다른 종교보다 한국 개신교에서 주로 쓰이는 이단 종교들.
그런데 이단이란..
사실 일반인의 관점이 아니라 종교인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인데
따지고 보면 개신교 자체가 정통이 아닌 것을..
과거 로마 카톨릭이 너무 부패 할 때
종교개혁의 일환으로 방 빼서 나온 것이 프로테스탄트 .
그러나 비록 부패 했더라도 본류는 카톨릭이라는 점에는 변동이 없는데
일부 개신교인들은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무스기 거품 물던데...
(종교 논쟁 하려는 의미가 아니니 시비 걸기 없기.)
어쨌거나 이단에 대하여
일반 종교인들의 판단 기준과 우리 종교의 기준에는 많은 괴리감이 있는데
우리 종교의 기준으로는
가족이나 타인,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고
가정의 평화와 사랑 그리고
마음의 안식과 평온을 얻으면 진짜 종교라 생각 한다.
이 기준으로 따진다면
새누리 아니 신천지 뿐만 아니라 일부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도 이단이며
반대로 일부 이단이라고 불리우는 종교들이라 하여도 진짜 종교로 인정한다.
그런데 우리 종교가 어떤 종교냐고?
자신교!...
자신교는
예배 보는 특정 날이나 장소가 따로 없으며 교리에 얽메이지 않아서
별도로 금하는 행위들이 없이 자유롭게 종교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또한 포용성이 좋아 타종교하고도 융합을 잘한다.
초파일에 절에, 성탄절에 교회 가서 떡 하나 먹는 것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 사항이며
주위 환경에 따라 능동적인 변화도 가능하다.
그리고 제일 중요 한 것은 헌금이나 기부금이 절대 없다.
또한 종교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다음 생애는?
살아 있는 지금이 중요하지 왜 죽은 다음 생애를 걱정해야 하는데?
다음 생애는 케세라세라~~
우리 모두 자신교를 믿자!
신천지?
신천지인지 헌천지인지
이재명처럼 강력하게 해야지 왜 주저거리며 눈치만 보는지.
물러 터져가지고....
이런 시국에서 무슨 얼어 죽을 종교의 자유이고 집회의 자유야~
쓰브럴~~
댓글목록
자신의 가족은 내팽겨치고 있는재산 싸들고가 바치고
구원받겠다고 교주를 맹신하고
신부님을 믿고
목사를 믿고
스님을 믿는 신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네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선 천개의 제각각 신이 있다구 하드만요.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표정들은 제각각이지만
행복해보이는 얼굴들이었디요.
남조선에서는 종교가 주는 폐혜가 좀 심한것 같습네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간디가 그랬나요?
종교란 커다란 나무와 같다. 그 뿌리는 하나지만
줄기는 수십수백가지다...라고
왜 그 다양성을 인정 해주지 않는지. 특히 일부 종교가...
그리고 무명님 말씀처럼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사람(대리인)에게 맹신 하는 것이
지금의 폐해를 만들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유대교--예수교--카톨릭--개신교
개신교가 예수교 정통으로 회복 하고자 카톨릭을 개혁하려
했다는 점에서 보면 오히려 개신교는 카톨릭보다
3세기를 앞서는거 아닌가요?
예수교를 박해하던 로마가 요상하게도 국교화를 하고
최강 세계국황제과 카톨릭교황이 권력 행사에 맞장붙을 정도로 세를 누리기도
하면서 이상하게 기독교 오리지날로 또 최고 권위화 돼버려...
사이님 ~ 저또한 개신교도 입니다
저위에 로마 카톨릭의 부패에서 시작한
종교개혁 ~ 그리고 개신교의 출범
그리고 결혼 하는 목회자가 나오고
지금은 목회자가 아들에게 세습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젠 개신교가 부패 되었지요
그렇다고 저는 기독교 전체를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부패하고 함량미달인 목사도 있지만
진정 존경스러운 목사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목사를 보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제 자신을 끝없이 다독이며
항상 죄인이라는 생각으로 머리 숙입니다
저에게는 한사람 목사보다
저의 많은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지금은 부패 되어가는 교회로 부터
가족들에게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어려운 일입니다
절대 다수가 참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거 잘압니다.
극히 일부의 미꾸라지들 때문에...
저는 경기 도민들이 부럽더라고요
확실하잖아요
이재명도지사
하튼간에 경기주민들 복받은거죠
제가10년 넘게 과천에 교회를 다녔죠
바로 신* 옆 이에요
오래전 그곳에서 어떤 엄마가 작은 피켓을 들고
건물앞에서 내 딸 내놓으라고
시위 하는거 봤어요
그후 점점 그 숫자가 늘어만 가더군요
종교가 무섭습니다
저는요
교회는 오래 다녀도 빠지진 않습니다
악의 축이죠
그정도면요
씁쓸하네요
정도만 지나지 않으면 우리네 생활에 참 좋은 것이 종교죠.
맹신을 지나 광신으로 가는 것이 문제지...
자신의 가족은 내팽겨치고 있는재산 싸들고가 바치고
구원받겠다고 교주를 맹신하고
신부님을 믿고
목사를 믿고
스님을 믿는 신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네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선 천개의 제각각 신이 있다구 하드만요.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표정들은 제각각이지만
행복해보이는 얼굴들이었디요.
남조선에서는 종교가 주는 폐혜가 좀 심한것 같습네다.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간디가 그랬나요?
종교란 커다란 나무와 같다. 그 뿌리는 하나지만
줄기는 수십수백가지다...라고
왜 그 다양성을 인정 해주지 않는지. 특히 일부 종교가...
그리고 무명님 말씀처럼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사람(대리인)에게 맹신 하는 것이
지금의 폐해를 만들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