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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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2건 조회 2,773회 작성일 20-02-27 01:27본문
연인간의 사랑 노래인 줄 알고
그래 부르다
어느날 부모의 사랑 노래란걸 알고
느낌을 달리 불렀다는디
이 음반은 아마 연인사랑 느낌으로 부른거 가트야
난 이노래 좋아여
잘자요...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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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위원장님께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엉아는 [산이 있으니 산에 오른다] 라는 편한 마음으로
어른들의 놀이터인 이곳에 놀러온 것 뿐이고
이곳을 떠나면 쉽게 잊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의 편한 글귀. 표현에서 친근감으로 다가 갔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위원장님의 마음적인 글 표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자는 여자다] 라는 글귀
이 엉아도 지금까지 사내라는 사실만으로도 늘 조심한 마음이 있었다는 사실
같은 조건 마찬가지임을 망각하였습니다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엉아가 표현의 잘못이 있었다면 [너그러운 혜량] 만 바랄 뿐입니다
위원장님
점심 많이 맛있게 드삼
향내야 신경쓰지 마르야?
내도 그냥 오만잡다한거로 노는거지
느그가 별 소릴한다해도 맘구석 응어리 그런거 제로여
원초적으로 놀아도 어울더울하며 놀이 그 이상이하도 아녀
뭐 그깟걸로 사과운운해야?ㅎㅎㅎㅎ
맘 쓰였다믄 거두시게나
향내! 동상약 잘 묵고 치료 잘바드
지금쯤이믄 가렵가렵하겄시야! 쓰라리고
신발큰거신고 면양말 신으야
밥 맛난거 들어야
내늣 차돌된장에 고등어구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