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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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12건 조회 2,397회 작성일 20-02-29 19:08본문
지난주 코로나19로 은근 스트레스 받았다
직장 동료가 의심자로 신고하고
검사받고 결과 나올 때 까지
꼭 내가 그런것 같이 죄인 취급 받았던 ~
그렇게 맞은 주말~
일찍 일어나 미역국을 준비했다
손주들이 좋아하고
가족들 모두가 좋아하기에
내일까지 먹으려고 양은 좀 많이
미역은 역시 진도미역이 맛이 좋다 ~내 기준
아들집에가서 손주들 데려오고
오전 너무나 따뜻한 날씨에
겨울동안 여기 동파 할까 덮어 두었던
비닐 등 걷어내어 말리고
오후에는 양주 들께 밭으로 갔다
지난해 농사 짓고 태우지 못한 들깨대를 태웠다
지난주 시청에 신고하였지만
조심스럽게 조금씩 태운다고 서너시간은 걸린듯
이제 하루 날 잡아 비닐을 걷어내야한다
어두워졌는데 놀아 달라는 손자
비눗방울 놀이 한다고
댓글목록
안녕~^*^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아이가 어릴 때
우리 아이와
비눗방울 날리기 놀이를 함께 했습니다
좀 어떠세요 괜찮죠
좋아요 1미역국 먹고싶네요
좋아요 1
똑같은 일상 인데요 시겁 하고 다시 맞는 일상은 그렇게나 감사 하더라구요ㅎ
양이 많아야 맛있게 끓여지는게 미역국이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봄이네요. 농사일기 자주 올려 주세요. 잘 생긴 손자도 많이 컸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
좋아요 1
맘고생좀 하셨겠어요~
결과 나왔으니
후련하시죠?
직원 때문에 24시간 근무도 하고
은근히 스트레스 받았네요
다행히 그 직원이 음성이 나와서
모든게 해소 되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 의정부 아직은 청정지역 입니다
봄이네요. 농사일기 자주 올려 주세요. 잘 생긴 손자도 많이 컸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
좋아요 1
벌써 농사일이 시작되었네요
농사절기에 맞추어서 올려드리지요
손자 칭찬에 감사드려요
벌써 이만큼 컸네요
이젠 저와 간단한 대화가 됩니다 ㅋㅋ
내일 또 출근이시지요
오늘 푹 쉬시기를 ~
똑같은 일상 인데요 시겁 하고 다시 맞는 일상은 그렇게나 감사 하더라구요ㅎ
양이 많아야 맛있게 끓여지는게 미역국이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TV를 아주 안봅니다
공연히 두려움과 공포감만 주는것 같아서요
어제는 하루내 일만 하다가
애들하고 잠든 하루였네요
오늘도 가볍게 시작하여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역국 먹고싶네요
좋아요 1
미역국은 언제 먹어도 시원한게 맛나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좀 어떠세요 괜찮죠
좋아요 1
제가 이상이 있었던것은 아니고요
함께 근무했던 직원이요
그 직원 이상없다고 합니다
무튼 염려 감사합니다
안녕~^*^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아이가 어릴 때
우리 아이와
비눗방울 날리기 놀이를 함께 했습니다
지난밤 마당에서
손자와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했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이렇게 함께 하자고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