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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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6건 조회 2,405회 작성일 20-03-01 12:11본문
돈을 쓰자.
어제 세가족이 전부 호텔 사우나 가서 음이온돌에 누워
지졌는디야
단잠 잤시야 오랜만에 꿀잠자니 기분이 날아가대
음식점서 포장해온 불고기도 두번 연달아 무겄는디
속도 편안하고
내가ㅈ입이 짧아 두번은 못먹거든
나 음이온 맞나바
여기서 좀 거리되는디
앞으로 혼자라도 다니려고야
산아래 산동네 산다고 호텔 가지말란 법 있시야?
자전거 타고 호텔 주차 몬하란법 있냐구!
내 촌시렵고 교양읎지만
이자 뫄서 사우나다닐 정도는 되야
나 이제부터 사치 할거야
말리덜 마르!
댓글목록
사치 응원합니돠~~으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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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워원장 ᆢ 지금 제비추리 거금 2만원 주고 후라이 팬에 굽고있네. 안동 1품 (40도) 소주에 여기 분위기가 그래서 갈곳도 없고.
ᆢ오늘 많이 소비함. 쌍추에 깻잎과 청양꼬치에 마늘도 사고 ᆢ
아이 c바 냉이는 누가 얘기했나! 질겨서 맛도 조또 없더구만 ᆢ어휴!
오늘은 정남이 사치 하는 날
홀수 날이냐?ㅋ
ㅋ 나 그 날 다가왔나바야
몬견디게 또 시작이네 으차피 디질꺼 쓰고 디지려공
나 나가야~~~
막 쓰고 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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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러 가야
날씨 좋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