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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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9건 조회 2,639회 작성일 20-02-29 00: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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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봤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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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와유백만 들고 다녔음ㅎ
봄 됫으니 에코백 꺼내야 겠어요
내는 애들이 많아서 애끼려고야
언제 여위냐 넷이나 되는디 ㅠㅠ
발만닿아도 아가 생기네 거참....
요새닭이땡기든디
달기그림 에코 사고싶드라
뭐 영ㄱ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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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물건욕심읎시야
오늘옷사서 오늘 당근에 내다 팔 정도로 욕심없시야
ㅋㅋㅋㅋ 이상한 셈이지?? ㅋㅋ
내는 마트가방알지? 그거들고다녀야
요새는 하얀거 수퍼가서 반품해야는거 천원주고 물건담아와서
1년을 안갖다주고 쓰네
장바구니 넘침...천
좋아요 0제일 위 구찌야 디올이야 ᆢ엣지 있네. 비똥은 식상하고.. 보사 센스있수!
좋아요 0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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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도다니고 돈많구나야
내는 돈마느라 방구석서 썸만 탓시야!
직장 다니니 쌈직한 폴로 가방 두 개 사서 들고 다녀야. 편해
좋아요 0우덜나이 개벼운게 최고야 어깨쳐지면 운이 샌다했ㅈ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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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백은 조야할낀데
그돈으로 금을사든 주식을사야
야 느그 맹품녀네
나는 비닐봉다리 들고다녀야!!
지금꺼 비주라야! 에코백 땡기드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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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느그 시집잘갔시야! 내는 돈 마느라고 맹품읎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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