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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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619회
작성일 24-04-05 20:38
본문
지지난주 몇 일
봄 비가 오락 가락 하더니
바짝 다가온 깊은 봄 날이
이미 우리 가슴에 들어왔네
달리기를 나가면 온통 꽃 길
꽃 길을 달리는 달리미는
그저 황홀할 따름
하늘에 감사하고
계절에 감사하고
그 꽃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이 꽃 길을 함께 달려주는
동료에게도 감사 감사 ~
꽃 길을 달리면서 감사 할 것이
너무나 많았던 ~
위드에도
무르익어가는 봄 날
꽃을 주제로 제주 꽃 사진을
올려주신 보사님에게도 감사하고요
그외 자게판 익명방에도 꽃 사진 올려주신
많은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위드님들요
온기 가득한 봄 날
꽃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꽃그늘 아래서 모두다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워보여 보기좋습니다ㅎ
아름다운 계절을 선물받은 느낌이예요
이름모를 풀꽃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마저
안 이쁜것이 없네요ㅎ
야한달 작성일
요즘 도보 출퇴근이 아주 즐겁습니다ㅎ
작은 바램은 벚꽃 질때 이왕 지는 거
하늬바람 불어 꽃비로 내렀으면
좋겠어요
돌아온냥이 작성일
저도 퇴근을 벚꽃 꽃비
맞으며 했어요
돌아온냥이 작성일
저도 퇴근을 벚꽃 꽃비
맞으며 했어요
청심 작성일
냥이님 방가요
여기 의정부는 이제막 핍니다
꽃 비는 아직 한참 지나야 ~
이쁜게 날려주는 선물
꽃 바람 ~ 냥이님에게 선물 합니다
야한달 작성일
요즘 도보 출퇴근이 아주 즐겁습니다ㅎ
작은 바램은 벚꽃 질때 이왕 지는 거
하늬바람 불어 꽃비로 내렀으면
좋겠어요
청심 작성일
저도 조금전 운전하며
밤 일 나오는데
길가에 벗 꽃이 반겨줍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꽃 길 덕분에 휠링받네요
특별히 달님에게 ~
이번 봄 날들이
꽃 비 선물을 뿌려주길 바랍니다
노을 작성일
꽃그늘 아래서 모두다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워보여 보기좋습니다ㅎ
아름다운 계절을 선물받은 느낌이예요
이름모를 풀꽃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마저
안 이쁜것이 없네요ㅎ
청심 작성일
오우 노을님 반가워요
요즘 출퇴근길이 늘 행복하시지요
꽃 길 덕분에요
자유분망한 저들은 모두가 아들뻘 ㅋㅋ
형님 ~ 저희 아빠보다 세살이나 많아요
형님 저희 엄마보다 두살 위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동안이세요
오우 감사 감사 ~
요즘은 젊은이들이 마라톤 많이 하네요
전 지금 밤일 나와서
시작전에 잠시 대기하는 시간입니다
이 늦은 시간에 왠일 아니고요
봄 날 쭈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