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재택 근무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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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2,352회 작성일 20-02-25 22:03본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도 뜸하게 오는데
직원들 모두 출근하는 것도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재택근무라도 했으면...
며칠 째 갱년기로인한 열감이 시작되더니
오늘은 오후부터 목구멍이 칼칼하고 콧물이 나올랑말랑가 하고
두통에 가슴도 뻐근하고 눈이 침침하여
두려움에 이비인후과가서 진료받고 약처방 받아 복용했다.
같이 근무하는 옆자리 직원의 엄마가 주말에 교횔 다녀왔다는데
주말만 지나면 어떤 사람을 만날지몰라 두렵기조차 하다.
난 주말에 방콕만 했었다.
종교인들 다수 모였다가
가족들에게 옮기고 그 가족들은 또 직장에 나와서 퍼뜨리는 것 같아 여간 찝찝한데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어서 완전 바이러스 포비아에 무서움이 극에 달한다.
안그래도 딸 꿈에 이빨 빠진 꿈을 꿨대서 그건 누군가 죽는 꿈이라고 말해줬는데
또 내 꿈엔 죽은 엄마가 나와서 행복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몸을 사리며 살고 있다.
솔까, 지천명 지난 나이들이면 면역 고갈에 바이러스엔 취약한데
그나마 독감 매년 맞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할까?
전에 AI파동으로 닭들 구덩이에 묻고 난리칠 때 모습들이
오늘은 인간의모습으로 데자뷔된다.
뉴스에도 보니
전파력이 엄청난 것 같은데
무슨 특단의 조치를 취하든지 해야지
인간들이 돌아다니는한 멈추지않을까 무섭다.
바이러스 걸리면 증상이 막 돌아다니는 증상이라도 생기는지...
병 걸린 사람들이 더 돌아다니는 아이러니라
나도 이 시점에서 맘은 딱 방콕하고싶다.
이번 주가 고비라는데
제발 빨리 사라져라 바이러스야.
나, 너 너무 싫다.ㅠㅠ
댓글목록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일하는 것도 고역.
남편은 이 난리에 헬스장 가지 말라고해도 가고
딸은 3월까지 하고 사표내기로 했는데 4월까지 일하라고 했대서 버텨야 한다.
난 8월 돼야 하는데...
요즘이야말로 백수가 젤루 부럽다.
홀몬제 적절하게 처방받고 취미 생활로 갱년기 극복하는 사람들 많더라.
ᆢ여기도 잘 알겠지만 낭패인데. 비도오고 급작 우울증이 ᆢ난감하다는 말밖에^
바깥일 하는 분들은 매일이 노심초사 겠어요
방콕도 안전 하지는 않아요ㅜ
바깥일 하고 들어오는 가족이 바이러스ㅈ달고 올수도 있으니까요
보사님 ~ 재택근무에 백퍼공감요
요즘 같은 세상에 멜로 일거리 받아서
집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런 일 아님
그냥 집에서 쉬라고 해도 무방 ~ 특단에 조치중 하나
그런데 저희 직장은 누군가는 꼭 근무를 해야하는
그런 곳이라
이러다가 모다 걸리면
열차 세우는 일이 생깁니다 ㅋㅋ
테스트 이거 캐릭터 사용하는 회원들은 없겠지 무려 4.500뽕이나^
ᆢ촌놈은 비싼거!
바깥일 하는 분들은 매일이 노심초사 겠어요
방콕도 안전 하지는 않아요ㅜ
바깥일 하고 들어오는 가족이 바이러스ㅈ달고 올수도 있으니까요
잘 만났다. 지분대는 남의 편 손가락을 잘라야지ㅋ! 글고 ᆢ내 캐릭터 바꿀려하는데 어떴게 해.
..아 기억이 안 나네 달님아.
아래 정남이 방에다 써 났자너
좋아요 0직장 당분간 쉬고 싶어요.ㅠㅠ
좋아요 0보사님 부디 조심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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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몬제 적절하게 처방받고 취미 생활로 갱년기 극복하는 사람들 많더라.
ᆢ여기도 잘 알겠지만 낭패인데. 비도오고 급작 우울증이 ᆢ난감하다는 말밖에^
정 안 되면 약을 묵어야지. 별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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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일하는 것도 고역.
남편은 이 난리에 헬스장 가지 말라고해도 가고
딸은 3월까지 하고 사표내기로 했는데 4월까지 일하라고 했대서 버텨야 한다.
난 8월 돼야 하는데...
요즘이야말로 백수가 젤루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