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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4건 조회 2,318회 작성일 20-02-26 16:21본문
코엑스 다녀왔시야
즌츨타고 버스타고 걷고 구만리길여!
딱 문열고 들가믄
손소독제 있고
열장치인가 사람 지나갈때마다 열분포도가 모니터로 나와야
영화 찍는거 같다니께
사람들도 텅텅 비었고
미용실갔는데 깍새가 12에 손님 넷이여
근디 손님 없을만 하드라
실력이 개코딱지여!
아들이 피어싱해서 귀걸이 사고
무슨 메이카 슬리빠를 신어야된대서
나이키 슬리빠 샀시야
욕실 스레빠나 내 눈에는 다 똑가트야!
층바지에 원수가 졌는가 하나 또 사고
나는 낑겨서 반팔 희 티샤쓰하나 샀시야
빈손으노 오기 서운하자녀
내 나갓ㅣ 콧구녕 눈구녕 안만지려고 노력했시야
발바닥에 못이 베겼는가 겁나아팟ᆢ 걷질몬해서
택시타고 왔시야!
흐미 차비가 ㅠㅠ
내 오널 산 티샤쓰 당근에 올리가
텩시비 환수해야겄시야!
말리덜 마르!
댓글목록
인터는 시방 공사중이라 복잡하드만??
주차신경쓰는거보다 대중교통이용
아들내미가 엄마돈마니쓴다할까비
애끼는거보여주느라 딱 하나샀네 ㅠ
내가 눈치보는 거여 ㅠㅠ
사는게몬지 자식기르기 별따기네
울엄마는 모질계키웟어도 내는말을잘들었는디 ㅠ
이건다해조두 난리네
코엑스 2,000년대 초반에 삼성동 살 때 가면 크라제 수제 버거 괜찬은 집 있었는데 아직 있는지.
ᆢ현대백화점 직진하여 쭉 CGV 가는 길 우측에 있었는데요^
코엑스는 인날부터 메가박슨디?
좋아요 0글나 ᆢ착각했네. 반지하에 스타벅 옆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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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한층 더 내리가야
지하2층여
쇼핑몰은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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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ᆢ현대 백화점 지나서 우측 인터콘티넨탈 호텔 주차장으로 빠지는 난감한 경우는 피해서,
ᆢ그게 지하 1층이라고는 좀 애매한데 지하철 출구쪽은 글치만요^
아츰부터 푸닥거리를하고 나갔드니
ㅅᆢ로 멀찍히 떨어져다니다왔시야
인샹 고달퍼야
당근에 올리기전에 여다 올리바
내가 팔아줄지 아나ㅋㅋ
티샤쓴디? ㅎㅎ 도가니가 나갔는가 다리발바닥이 너모아프네 꼼짝마라 누웠시야
나도 늙는ㅋㆍ 오늘 미용실 거울여 비친얼굴이 병풍뒤로 갈 날 을매안남았네 지혜향내가 으쨔그리 잘마 추는지야
코로나도 개무시로 싸돌아 싸면서
뭔 병풍ㅋ
얼골ㅇㆍ 확 갔어
이만희 전부인 김남희 얼굴잘생깄드라
말씨 기품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