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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과 이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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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건 조회 2,544회 작성일 20-0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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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기 닭 잡는데

거창하게 소 잡는 칼을 꺼내는가?


과거의 눈팅이

지금은 익명


눈팅이든 익명이든 

그 존재를 인정해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자신을 들어 내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박되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을

거리낌 없이 쓰는 것이 그 존재의 이유라면 현실은?


단지 악플의 한 형태 일 뿐


그런데 착각 하는 것이 있다.

눈팅이든 익명이든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는 행위에 문제가 있는데

우리는 눈팅이나 익명이란 단어 자체에만 집착 한다.


중요 한 것은

익명(눈팅)이란 단어가 아니라 그 내용인 것을,

단지 악플이 많다고 하여 전체를 하나로 동일시 하는데

무식한 말로 일반화의 오류?


겉의 치장만 보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내용을 찾아 보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다.


그리고

익명들이 쓰잘데기 없는 우상에 매몰되어 오바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휘둘린 악플들이 익명이란 단어속에 겨들어가

난리 치는 것 일 뿐

익명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다시 그리고...

늙으나 젊으나 말초적인 신경에 호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초적인 신경만 찾아 다닌다...ㅋ



사족으로

쥐꼬리만한 커뮤니티에서

왜 익명방을 따로 잡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않되는데

익명방을 개설한 이유를 정확히 파악했다면

자게판에서도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이거늘

겉가지만 치려고 하니 ...

추천16

댓글목록

조르쥬쌍드 작성일

겉가지만 친다에 한 표 드리고 가겠습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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