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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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2건 조회 2,423회 작성일 20-02-19 21:30본문
떠드는것도 나쁘지 않아
아니? 재미나야 난 내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함서? 친구도 뭣도 숫자는 적어야
대신 만나먼 여기서 처럼 죙일 떠드는디
이게 손가락으로 떠드는게 아니나보니
진이빠지고 상대방 얘기도 시간의 오십ㅇ프로는 들어줘야
섭하지 않자나
여기 최애장점은 말이다?
시도때도 없이 떠들고
할 말 못할말 마구잡이 아무말 대잔치 혀도 암시롱도 안하단거지
누구 댓 하나에 에너지 탈진 할 일 없자나
방랑객 김삿갓 모양으로.
어느날은 돼지잡는 백정처럼
또 밤에는 요부 여시를 떨지 ㅋ 하긴 요부떠는디 내가 낮밤을 가리진 않에야!
어제 잘때 겁내 춥드라고
창문 열린거 모르고 날씨가 혹한인가 했는데
그깟 창문 조금 열린거로 호들갑 였어
으쩐지 옆집 딸방구네 감창 소리가 들리더라구 ㅋㅋ
여자가 아주 기가매키게 내드라야
ㅋ 남편이 4살 연하에 딸방구 여자가 돈이 많아 십년 전
재혼인디 남편 매가리 빼트리는데서 타고 났시야
딸방구 여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라무통 허리에
두툼한 살결여 눈이 크고 목이 두꺼워야
아주 부부모임으로 노래방이라도가믄 몸이 리듬타는건 타고났시야
놀기좋아하고 또 잘 놀고
돈많고 투실하니 복도많응거ㆍ 연하남 잡고살지야
내일은 남자잡는 본론의 기술을 터득하러 가갔시야
내 잘 배우고 기술할테니 니들도 잘 쓰머거라야 ㅋ
말이 샜는디?
이런 잡다구리 속내든지 머든 얘기하기는 미즈위드가
최고라는 결론여
인정?.???
댓글목록
내 북치고 장구잘치제? 깽가리는 니들이 불어줄래??
좋아요 2옆집에서 어떤 소리가 났는지 소상허게 표현해주세여..굽벅ㅋ
좋아요 0내 북치고 장구잘치제? 깽가리는 니들이 불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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