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어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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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33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0-02-20 19:02본문
지금 읽고있는 책 제목이다
리디북스에서 30일대여 1710원에 구매 했다
거기에 이런 대사가 나와
독약은 지가 처묵고 상대가 죽길 기다리고있다
아랫방에 한라봉 사이에 잘못 심궈진
몇구루 탱자나무들 느그 예기 같지 않냐?
댓글은 크게 인심 써 그렇다 쳐주고
명색이 게시물이 그따구가 뭐냐
쪽 팔린건 읽는 사람 몫이냐?
내는 적어도 내 이름 걸지 않은 어떤 게시물도
댓글도 안해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노
늠름한 바위틈에 낑가진 짱돌아 응?
리디북스에 들어가보면 말이다
무료도 많아 그거만 읽어도 게시글
그따구로는 안 쓸수 있어
쫌 잘 하자 응?
댓글목록
이 글 이제 보네. 달이답지 않게 상당한 감정을 여과없이 표출
사실 이런 솔직한 면이 좋아.
ᆢ안목이 있는 사람들은 알아볼 거임. 지나치게 실력을 숨기네 ᆢ 세상에 대한 관조와 깊이를 아는 사람. 겉으로는 암치 않은듯이.
내면이 어느정도 보여^
머라 싸놓ㅋ
오랫만에 술 먹는다더니 췟어
릴렉스 하시고요
공감합니다
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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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처묵고 상대가 죽길 바란다~~
멋진말이네요~ㅎㅎ
오늘 널뛰기를 하셨으니
잠은 편히 주무세요~~
까꿍 방실이 왔으?
널 판 가운데 앉아 있느라 궁뎅이만 쑤셔ㅋ
삶은 죽음이란 뜻인가요? 심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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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삼분의 일도 안 읽었어요
스티븐 킹이 극찬한 스릴러물이라는데
한 인간의 인생 여정 같아요 아직까진ㅎ
사진이 올라가느니 안 올라 가느니 해서 올려 봤더니 순간에 올라 가네요 ㅋㅋ
에구 놀래라
앗 순간 포착을 몬했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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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방은 무시해야
믄 소리를 해쌌건 나랑 무관으로 달관하믄대야
밥좀마이무코 심길러~~~
나 시방 서울여 아덜내미 옷사러왔시야
뭐 대거리할 건덕지도 못되긴 허다ㅋ
아들내미 옷 한벌 사고 니 옷 댓벌 사는거 아니제ㅋ
아마도 달님 말이 맞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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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쑥대밭 먕키고 맨얼굴에 그지꼴하고 나온날은
옷을 구경안해야
몰입어도 그지같은거 츠다도안바
청바지하나 사주고 머리카트 친대서
기다리는중여 ㅎ
익명방에 글 을 쓰거나 댓 달면 다 익명이 되나요?
좋아요 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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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누가 나 찾으면,
영화보러 갔다구 말해주세요
네ㅋ
좋아요 0K F 94 꼭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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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시는군요
전 눈도 침침하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책을 읽어도 단어만 보이지, 문단의 맥락이 영 안잡힙니다
따라서, 할수없이 정남이 글만 읽을수밖에 없습니다.
슬픈 일이죠.
나의 지적 욕구를 정남이 글로 충족을 하다뇨.
그건 그렇고, 익명때문에 화가 나셨군요.
가서 읽어 봤는데 난잡하네요
제가 다른건 다 참아도, 발톱...아니 손톱달님이 당하는건 정말이지..
또 참을 수 밖에 없네요.
방법이 없잔습니까
다음에 얼굴이라도 보면 아구창을 돌려놀꺼라는 약속을 드릴테니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이판님 주먹의 힘을 믿고 탱자나무들
뽑아뿔나다 참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아야 하죠
좀 더 젊었을때는 불의를 보면 안 참고 싶었는데
나이 들고서는 참고 싶어져요
ㅋㅋ 참는 자에게 악플이
아 이쁜게 죄지뭐ㅋ
자꾸 이러심 편 못들어 줍니다 손톱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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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중에 이쁜건 큰 죄랍니다 ㅋ
그러고 보니 난 죄가 새털만큼이나 가벼울거 같음
네 저랑 같군요
저 역시 정의를 보면 참견하고
불의를 보면 꾹 참는답니다
ㅋㅋ약올리며 불의를 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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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 스럽다
~답다
이말은 참 아름다워요~
ㅎㅎㅎㅎㅎㅎ
저녁밥은 드셨고? ㅋ
난 묵은지 고등어찜에 배 빵빵(보사님꺼) 하게
먹었어요
먹었지요 밥맛이 없어 호박죽 끓여 먹었어요
냉동실에 고등어 있는데 낼은 나도 그거
해 무야겠네ㅎ
전 고속터미널 가서 베테랑 칼국수 먹을겁니다.
그리고 전도연, 정우성 나오는 영화 볼겁니다.
잼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라빛향기가득님
거기 저두 맛나요~
가끔 생각나요~
맛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