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달이 엄청나게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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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2,382회 작성일 20-02-10 23:22본문
보름 지나고
어제 밤하늘을 봤는데
달이 무척 커 보이더라.
오늘도 봤는데 크더라.
달처럼 한 가득 풍요롭게 살아가고 싶은데
인생은 뜻대로 살아지지가 않으니
늘 마음을 다스리고 잘 살아 갈 수 밖에...
그래도 지천명 지나고부터 좀 철이 들라말라 한 것이
안 좋은 일이 닥치더라도 수긍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내가 됐다는 것이다.
동요하지도
동조하지도
다혈질로 변하지도 않으려는
담담하면서도 초연하려는...
행동에 앞서 감정을 조절한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오늘 본 큰 달처럼 마음도 꽉 차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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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거짓도 자꾸하면 풍년이 된단다 몬느므 거짓말을 그리도 해댄다냐 작작 좀 하그라 마
좋아요 1거짓도 자꾸하면 풍년이 된단다 몬느므 거짓말을 그리도 해댄다냐 작작 좀 하그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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