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눈이 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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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2건 조회 2,298회 작성일 20-02-17 13:52본문
어제 아침부터
오다가다 가다오다 눈이 내리더니
오늘 역시 아침부터 가다오다 오다가다..
그런데 평소의 눈과는 다르게
한쪽에서는 눈발이 몰아치고
다른 한쪽에는 파란 하늘이 공존하니..
아마도
자기가 맡은 임무는 뒷방에 내팽겨치고
신나게 낮잠만 즐기던 동장군이
코 앞에 봄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 봄을 시샘 하며 마지막 몸부림 치는 듯..
하얀 눈으로 대지를 감싸버리니
온갖 오물이 눈에 덮혀 깨끗함만 보여주니 좋기는 한데
저 눈이 녹아 내리면 또 다시 질퍽함만이..
사족으로,,,,
아마 오물중에 가장 더럽고 지저분한 오물은
악아리와 서초동이 아닐까...
그중 최고봉은 기레기 일 것이고...
댓글목록
어제는 비가 내렸네~♬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나 이 노래 어떻게 알지? 응??
가장 더럽고 지저분한 오물에 저도 한 표 쏴드림.
특히 기레기들 징글징글~
기레기들만 자로 잰 듯한 기계적인 중립만 지켜도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은 아닐텐데 말이죠.
총선 승리한 후에 젤 먼저 언론개혁부터 했음 좋겠어요.
와락~~~ 반가운 옛 친구...ㅋ
잘 지내죠?
어제는 비가 내렸네... 충분히 알 나이 아닌가요?...ㅋ
참 맛 있는거 사준다고 했는데.. ㅋ
눈팅님에게 맛있는 거는 막걸리에 라면이던데요?
전 그보다 더 맛난 거 먹고 싶은데요? ㅎㅎㅎ
막걸리에 라면이 아니라 라면에 소주...ㅋ
그리고...
아니 날 어케 보고?...
먹고 싶은거 무조건 사드림...
(쉿! 사실은 어제 돈이 입금 되었거든요... 로또 5등 당첨됨...ㅋㅋ)
사이님 기레기들의 계절이네요
선거라는 것이 대목이 아닐까요
하시는일은 잘 되시지요
건강하시고 ~
원래 재들은 아무때나 물어 뜯는데 도사들입니다.
단 그전 지박이때만은 열외고...ㅋ
겨우 입에 풀칠 하며 살고 있습니다...ㅠㅠ
검찰,기레기, 넋빠진 궁민...
의외로 뇌없는 사람이 많등만요.ㅋ
가장 문제가 뇌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ㅠㅠㅠ
그것만 해결하면 모든것이 조용 해질텐데요...
워워~~수명단축되오
한쪽귀와 한쪽 눈만 뜨고 사시길
별로 오래 살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그냥 50년만 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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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 기레기네요
기러기는 알겠구만
국어 사전에 나올텐데요?
안나오면 너이년에 물어 보시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