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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2,267회 작성일 19-12-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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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본 사람이나 근심 있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돈 없어도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어제 이유없이 오른쪽 뱃가죽이 땡기고 아파서 식은땀 흘리고 밤에 수시로 깨다가자다가 하다보니

자칫하면 오늘 출근 못하는 줄 알았다. 다행히 아침에 통증이 사라져서 일하러 나갈 수 있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녕한 상태가 행복이다.

아파보니 돈도 소용없고 아무것도 소용이 없더라.


하루 소알소일하며 밥 걱정없이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 천국임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하면서...


오늘 하루를 사랑하고

감사하고 행복에 겨워 살아가야지한다.


아프지말자.ㅠㅠ



추천2

댓글목록

best 밍키 작성일

맞아요...

저도 2년전에...
2시간 가량...알수 없는 왼쪽 아랫배...
복통에...어찌나 아픈지... 식은땀이 다 나구...
오한과 함께 토하구....ㅠ.ㅜ
진통제도 안듣구....혈뇨를 다 눗코요..ㅜ
암튼,죽다살아났어요...ㅎㅎ
그후 세상이 달리 보이더군요....

왜 아팠던건지...
그 이유는 여태 왜인지도 몰라요~~~
다 정상이라는데...왜 전 아파죽을뻔 했을까요~?

다시 태어난 느낌으로 살라고 그랬나....
곰곰..ㅎㅎ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프지도 말고 근심도 없이 꽃길만 걸으세요.ㅎㅎ

좋아요 1
컴퓨터고우 작성일

거참...니가 운동을 안하니....그렇게 되었지........밥은 굶어도......운동을 해야지...

니...그라다....니, 남편만 좋아지겠다......장가 한번 더 갈수도 있고...........

좋아요 0
밍키 작성일

맞아요...

저도 2년전에...
2시간 가량...알수 없는 왼쪽 아랫배...
복통에...어찌나 아픈지... 식은땀이 다 나구...
오한과 함께 토하구....ㅠ.ㅜ
진통제도 안듣구....혈뇨를 다 눗코요..ㅜ
암튼,죽다살아났어요...ㅎㅎ
그후 세상이 달리 보이더군요....

왜 아팠던건지...
그 이유는 여태 왜인지도 몰라요~~~
다 정상이라는데...왜 전 아파죽을뻔 했을까요~?

다시 태어난 느낌으로 살라고 그랬나....
곰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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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프지도 말고 근심도 없이 꽃길만 걸으세요.ㅎㅎ

좋아요 1
컴퓨터고우 작성일

운동 부족으로 오는 병이요...밍키 공주 아줌마.....무릎도 안 좋다카고....그 나이에...
.....

그 나이에....봄향기는 산과 들을 날라 다녔잖아요.

좋아요 0
밍키 작성일

정말요?@.@ㅋ
운동부족으로 제 배가 아팟다구요?
의사는 그런 말 안햇으요...;;ㅋ
잘 모른다구만...ㅋ
흥~!

제 무릎은 아직까진 튼튼 멀쩡하구요..
울엄마 무릎이 안좋다구요~~!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욕심은 자꾸 비운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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