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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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 댓글 2건 조회 934회 작성일 24-04-04 12:29본문
날 미안하게 하려 애쓰지마.
애초에
서로 미안한 마음 없었어.
흐름따라 흘러가는게
돌같은
돌닮은
무식함 뿐일걸?
좋아할거라 했음 좋아하는거고,
싫어할거라 했음 싫어하는거지,
그게 이유고,
이유없음의 분다운 설전인걸?
탓하지 않아야
그나마 인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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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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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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