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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6건 조회 2,363회 작성일 20-02-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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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보여가  부드러운 갈색으노 칠하랬는디야!

이용원에  남자 손님이  들어온거여


부부바 운영하는 이용원인디

남자 원장은  내보다 어린것이  오십초반!

여자는 으디서 새파란게  삼십후반 댓을랑가 몰러

애딀은 대학생인디 나는 부부인줄 몰랐시야


오늘보니 여자가  아주 여우여!

호빵 두개가  쫙 달라붙게 웃도리입고  가슴골이 모아진게

누가바도 탐스럽든디.


남자솑님 머리자르고 원장이  뒷방에 들어가니

여자가  입수부리 구랫나루에  거품질을 해가

면도를 ㅅㅣ작하는디  아조 신이났드만!


호빵두개를 손님어깨에 걸치 듯 하믄서

슬쩍슬쩍  스킨쉽을 하는디야

웃는것도 홍홍댜고  보통 여시아녀!!

치마는 미니스카트 입고  조선무다린  허연 스타킹에  흐미

내 여자지만  한번  뒷방서 다리걸고싶게 행동하드만!


아..오해는 마르~~~내가 다리걸믄  레슬링 하자는겨  ㅋㅋ


눈썹까지  노랗게 염색을 한기  나이가 으리니  참말로

이쁘드라야!  내가 남자라도 꺼뻑  세우갔시요  ㅋㅋ


아..슬포..이참에 알로에 한번 더 발라야지 !


추천4

댓글목록

best 왕돌짬 작성일

내레 면도를 해야갔눈데
거게가  어데인지 좀
알려주시라요.김정남덩무

좋아요 1
이판 작성일

내가 가는 한남동 미용실엔
트랜스 젠더들이 가끔 옵니다.
이태원이 가까워서이겠죠.
당연히 민낯으로 옵니다.
남성과 여성이 혼재된 몸뚱아리는, 미안한 표현이지만,
기묘하고 기괴스럽기조차 합니다.
어떤 날은 덩치가 나만한 트랜스젠더도 보았습니다.
가장 압권이였던 트랜스젠더는,
나이가 50대 중후반 정도였는데,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건데,
트랜스젠더바의 마담인듯 했습니다.
목소린 당연히 남자목소리였는데, 말하는 폼이 거침이 없었습니다.
전화를 통해 밑에 아이들을 혼내는 소리,
이해할수 없는 거래에 대한 장황한 썰레발등
정말 볼거리를 많이 주었습니다.
더구나, 깜짝놀란건, 머리 가운데 부분이 대머리였습니다.
그부분만 가발로 덮더군요.
그러면서, 점점 스타일이 완성되가는데, 마지막엔 전혀 딴사람으로 변신되더군요
완벽한 트랜스젠더바 마담모습으로요
텔렌트 박정숙을 닮은 모습이더군요

미용실 글을 읽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정남동지 어째 트랜스젠더 한명 소개시켜 드릴까?

좋아요 0
왕돌짬 작성일

내레 면도를 해야갔눈데
거게가  어데인지 좀
알려주시라요.김정남덩무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니는 실 면도 해달라카지ㅋ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그것은 베트남가믄  이처논인ㄷㆍ
여긴비싸지않애야?  우리  계들어  여행함갈까야?
원주민같은 여행하고싶으야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그르자ㅋ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귓속  털까지 면도하드만??
흐미  불여시! 아 쌤나.!!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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