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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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건 조회 2,305회 작성일 20-02-09 16:00본문
오곡나물 대충 비벼묵고 어제 ㅋ 쇼핑 ㅋㅋ
치마랑 가죽조끼 샀시야?
달이말대로 줌마들 발묶이는걸 젤로 갑갑해 해야
거리풍경 마스크가 구십프로 이상이더라야
어제참에 신발장에 비치해둔 마스크를 깜박 했시야
봄 옷들이 나오니 날 추운지 모르고 겨울옷은 입기도
싫드라야
혼자 봄인가 싶어야?
혼자 나가서 실껏 입어보고 샀는디야
나 또 안입듼거 ㅈ사서 후회해야 빡치는거지야
집에왔드니 웃도리가 너무 꽉 맞아서 민가슴처럼 보인다고
느그 남정네 같다는구만?
브라를 두개 했는디도 가죽이 눌려가 매한가지여!
그날 산 상품에 한해 교환이라는디 하루 지나서 똥망했시야
칠십프로 할인받아도 겁내비싸드라야
난 요즘 세일하는것만 찾아야
으차피 한번입으면 중고되고 두번째부터는 질러서 그래야
내가 쫌 구랭~~~
으디 모임 생기믄 입고나가려 샀는디
읎는모임도 만들어야 쓰겄시야
누구 ㄴㅏ랑 모임 할 사람 손들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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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옷은 여자와 남자는 완전히 다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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