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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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0건 조회 2,394회 작성일 20-02-09 16:58본문
얘기하는게 있어
으디 관광지나 집을 머칠 비우고 들어올때는 휴게소 호두과자라도
사오라고야
아닌게 아니라 어제 으대 다녀왔다고 아들내미가 호두과자를 사왔시야
천안명물이라 써있는디야
포장 해놓은건디 맛이 그래야
나는 봉다리 호두과자가 조트라고야
저걸 봄서 은제 다 묵나 싶은기 심난하네야?
김치찌개가 닥달 땡기는것이 팥이 속이 미슥거리는고만....
실상 2월이 젤로 추운디 으째 봄이 기다려지는가
맘은 벌써 봄밭에서 달래를 캐고 있시야
내는 올봄에는 트렌치를 안입기로 혔는디야
난 더블버튼이 어느순간 질렿거든?
근디 넘주기 아까우니 실컷 입으려고 드라이 맡길까싶어
드라이 옷 할거 및 벌 꺼내놨시야
다들 글차녀? 한철 듀번입고 드라이 안하제?
열번은 입어야 드라이 하지 않네?
여긴 산아래라서 세탁소도 아랫동네 가야혀
전화하믄 마니 보내야 하고 그르믄 옷값이나 드라이 값이나여
파김치어 고구마나 궈무거야겄시다
아 느글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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