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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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건
조회 2,538회
작성일 20-02-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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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일찍 내렸으니 풍년인디야
내는 말이다?
한바탕 쏟아지는비가 좋지 추적스런비는 그냥구래야
은제 소낙비내림 차안에서 썸남과 썸을 타겠시야
젊은 썸남과 오손도손 얘길하믄서
손을 꼭 맞잡고 입을 맞추겠시야
내는 젊은썸남한티 오빠앙~~~하고 불러보겠시야
나이는 열살쯤 어린늠이믄 더 좋겠시야
타다 만 불씨말고 캠프파이어 장작불같은 사랑을 꿈꾸겠시야
늙어가 배꼽까지 쳐진젖도 맛나게 물어 줄 늠이믄
더 좋겠지야?.? 생각만해도 침이고이네 ㅋㅋ
얇은ㅁ슬립에 노팬티로 나갈겄이여
소나기ㅇ내려가 흠뻑 젖으믄 유혹하지 않아도
들이댈거 ㅇㅏ녀!!
난 늙어가 유혹할 에너지는 읎어야
바쁜디 속전속결이 좋을거 아녀?
대신 목소리는 좋았음해야
사투리도 상관읎시야! ㅋㅋ
차안에서 둘 대화하믄 잼나겄시야
조아부러
더 해주랑게
~~
추천1
댓글목록
솔직한 말 입니다
젊은이들이 처럼 간 볼필요없이
마음만 맞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