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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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3건
조회 2,295회
작성일 20-01-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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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퍼묵고 왔시야!!!
신발장에서 손세즹 하는 방법과 물티슈에 세정제 뿌리고 문고리 닦는거
알려줬시야
씻으러 들어갔는디야
나오면 프로폴리스랑 꿀물 타주려고야 흑마늘 주문한게 아직 안왔시야
흑마늘이 바이러스 예방에 좋다해서
낡은 밥통꺼내가 만들려다가 아침에 광에 들어가 마늘 상태 살펴보니
흐미야~~~벽 아래 둔게 성에가 벽타고 흘러 내려 마늘들이
곰팽이가 났시야!
니덜도 알다시피 자슥 입에 들가는거 곰팽이슨거 다듬어 만들고 싶지많드라야
내 입으로 드가는건 손질해도 끄떡없는디
자식은 내 분신이니께 그게 안돼드라야
그래도 새끼덜이 말을 안들어도 이뻐야
속상한건 잠시고..이게 사랑아니겄냐?
내는 무조건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내년에는 전부 분가시킨다긴
목표여!
방하깐 얻어주믄 지들도 벌어먹ㅇ고 지들세계에서 놀아도 바야지
내가 학교 짤리고도 울아부지가 항시 엄지 척!!을 해줘서인지
독립적이자녀?.??
연애른 일찍해가 쪼까 망조가 들어글지 ㅋㅋㅋㅋ ㅋㅋ
추천3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정남아 눈이 점점 똘망똘망 해진다야
아 이뻐지면 내도 썸 탈란다야ㅋㅋ
김정남 작성일
ㅋㅋㅋㅋ 이쁘어~~~~~~~^^
쌍쌍으로 다니자야~~~ㅋ
김정남 작성일
꿀물타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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