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니글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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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2,457회 작성일 20-02-10 23:00본문
어제 내 생일이어서
아점은 집에서 먹고
점심은 분짜
저녁은 숯불갈비집 가서 한우 안심 구워 먹고
오는 길에 스필 메나쥬리에 들러 케이크 사와서 촛불을 불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굶으려고 했는데...
케이크 남은 거 한 조각 먹었더니 어찌나 속이 달고 니글거리는지...ㅠㅠ
또 딸이 브리또와 햄 구워서 주기에 또 먹고
곶감 한 개...
요즘 살이 자꾸 찌는데
저녁을 굶어야지야지 하면서
맨날 도로아미타불이다,
오ㅡ는 길에
핫도그 세일하기에 한 봉지 냉동실에 넣어 두구
순대도 사놨다.
운동하고 살 빼려면 식이요법도 병ㅇ행 해야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
작년에 뺀 5키로 원상복귀~~흑흑
댓글목록
그렇게 먹고 아무 문제 없는 것도 이상하다 어케 그렇게 많이 먹는다냐 에호 먹성이 좋쿠만 난 하루 한끼 먹는것도 벅차던데 먹고 빼는것도 병가지상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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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생일 이군요
아 그럼 2월9일
우리집에는 두여인이 2월10일 ㅋ
잘 하셨나요? 선물요 힘내세요 복받으실거에요 저라면 못했을겁니다요 홧팅
좋아요 0뼈만 남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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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왜이러셔요~~~
귀신도 먹고죽은 귀신이 이쁘데는데 ㅎㅎ
적당히 살집이 있는게 저는 더 좋던데요
특히 님이라면 더^^
대사증후군 올까봐 관리해야 해요. 요즘 치킨에다 피자 이런걸 먹어대서 치명적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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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인스턴트 피하셔야 할거 같네요~
직장에서 자꾸 그런 거 사줘요.ㅠㅠ
좋아요 0'85년 내 몸무게 50키로 갸냘펐었는데 아~~옛날이여~~
좋아요 0지금은 한 70 나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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