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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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2,399회 작성일 20-01-29 10:23본문
"중국인에 대한 과도한 인종 차별이다.
같은 황인종에 동양 유교권 국가로
중국의 피해는 한국에게 상처가 된다"
현재 상황: 확진 환자 5,000여명 수준
사망자 130여명(외신에는 근거없이
사망자 수 300명이라고 나오기도 한다)
중국 당국은 우한을 둘러싼 10여 개
지역도 봉쇄령을 내리고 차단함.
국내는 확진자 4명 현재 2차 감염자 없음.
일본은 2차 감염자 1명 확진(중국 여행을
다녀온 관광객을 운송한 운전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신코바")는 WHO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공식 명칭임
우한이라는 특정 지명을사용하면 차별적 요소임.
미국 의회에 흑인을 지칭하는 "니그로 대신
아프리카 계열"이라함.
WHO는 국가간 국경 폐쇄는 실익이(인적 교류와
화물운송)없다고 판단하며 권고사항이 아니라고 밝힘.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 때, "호주와 캐나다"가
폐쇄했다가 국제사회에서 욕을 디지게 먹음.
의리없는 놈들. 호주는 몇 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백호주의를 표방하는 인종차별 국가였다)
여파: 유가(두바이 기준)도 하락세에 신정을 쇠는
일본 증시(니케이 지수) 27~28일 연속 하락했다가
오늘 조금 반등함(국제간 물류의 감소와 인적 교류가
축소되고 소비도 저하될 거라는전망)
과거 경험: 노무현 정부 때 사스 발생은 정부가 잘 대응.
이후 "질병관리본부"가 만들어짐.
박근혜 정부 때 쓰나미처럼 번진 메르스는 과거 정부
메뉴얼과 경험에서 배우지도 못하고 우왕좌왕 엉망진창이 됨.
국제사회에서 완전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노무현 정부 때 WHO 사무총장까지 배출한 나라가 어쩌다가
망신살이 뻗쳤다.(박근혜는 도대체 뭐 하나 잘한게 없다)
문재인 정부의 "신코바" 대책은 적절하다. 우한의 한국인
철수를 위하여 전세기를 띄운다. 전세기편에 구호물품도
지원할 모양이다. 현대차는 구호성금도 ᆢ(잘 했다.
어려울 때 돕는게 친구 아이가!)
메르스 사태 때 한국인 감염자가 중국으로 갔는데
국내에서 체크가 안 되었다. 이 한국인 치료비
1억원이 넘는 비용을 중국에서 부담했다.
한국 정부에게 치료비 청구하지 않았다.
WHO 권고 사항이지만 우리도 마땅히 그래야 한다.
신코바 진단 키트를 3일만에 만들었다. 절대 수량은
부족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할 일을 하는 것 같다.
그 중국도 안 가본 사람들 콧물에 재채기 한다고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가서 의사나 간호사들
피곤하게 하지덜 마시라.
감기약은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이나 동네 가정의학과
의원들 다 똑같다 같아!
유튜브나 블로그와 SNS에 황당무계한 ᆢ전설의 고향에서나
나옴직한 괴담이 너무 많다. 공포 마케팅으로. 조회수나
올리고 광고비나 받자는 심사다.
문명이 발달해도 골고루 개종이 안 되는 기레기들의
합창같이 보인다. 어디에나 문화지체 현상은 있다
ᆢ마스크는 KF(코리아 필터) 80 황사 마스크면 가능.
손씻고 ᆢ개인용 손수건도 가지고 다니자.
비말(침이나 타액)로 전염되는 속도가 가장 빠르다니까.
전화는 1339^
댓글목록
노년층이 위험하다 말씀하셨지만
우리나라 확진자 네분 중에
첫번째 감염자 (중국국적 40대 여성)
빼고 나머지 세분 전부 50대 남성분이란거 잊지마세요
넵
외출 후 손 잘 씻고 면역력 키우기로
포비아에 대처하고 있어요
노년층이 위험하다 말씀하셨지만
우리나라 확진자 네분 중에
첫번째 감염자 (중국국적 40대 여성)
빼고 나머지 세분 전부 50대 남성분이란거 잊지마세요
응 그래서 집구석에 콕 박혀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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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들은 안 걸린다. 중국 사례를 보니까 주로 노년층이 사률이 높다더라.
폐렴은 지병이 있거나 저항력이 떨어진 사람들을 향하여 2차 공격하는 스타일이니까 미국에서는 폐렴을 "노인들의 친구"라 부르기도 해^
(이거 농담 아냐. 미국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하는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관용어야)
달님이 밥무써 ᆢ 요즘은 먹고 먹어도 배가 고프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