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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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6건 조회 2,507회 작성일 20-01-29 10:47본문
동료가 어느날 점식 식사도중에도 웃고 자판을 두두리고있어 물어보았습니다.
또래 게시판에 답글을 달고 글도 쓴다고 하더군요.
며칠 지켜보니 우리같은 영업직은 드라이한 삶에 지치는데 유치하면서도
재미나 보였습니다.
나는 쉬는 틈이 나면 주로 국회의사당 옆길에 정차하고 낮잠을 자곤 했는데
무료함을 달래기에는 역부족이라 여기어 인터넷 활용차 오게되었군요.
통속적인 글도 쓰고 고답적인 글도 쓰겠습니다.
추천4
댓글목록
김정남님윽 고답적인 글이 기대되네요
안녕하세요
지난날, 비오는 밤 국회의사당 앞에 차를 세워두고 거사를 치루었습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법과 원칙에 의한 고답적인 체위만 하게 되더군요
죄송합니다.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구벅
그 동료분이 궁금하네요ㅋ
또래게시판 몇분 안되는데...
저도 사실은 그렇슴다 ^^,
좋아요 0힘내십시오
좋아요 0기대 하고 있어도 되겠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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