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性소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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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건 조회 2,821회 작성일 20-02-01 12:52본문
자유 인간님들 꽤 쌀쌀하지만 좋은 휴일입니다
엊그제 사회면 기사를 보니 2020년도 대학입학 합격자 중
이 엉아 눙알에 띠는....남자 고등학교를 졸업 후 22살에
트랜스젠더(태국에서 수술)로 性 전환하여 숙명여대 법대에 최종 합격한 성 소수자
이미 법원은 지난해 2020 수능을 한달 앞두고 이 식히의 성별 정정 신청을 허가하였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무너트린 결정권자인 남학생(?) 아니 여학생 ㅋㅋ
그리고 과감히 틀에 억매이지 아니하고 문호를 개방한 숙명여자대학교
이제 우리사회는 한번쯤 성소수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싯점이 왔다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최근 특수조직인 군대에서 조차 변희수 하사가 性 항명을 하였다
국가는 분명히 남성 군인이 필요하여 남성 군인을 뽑았는데 임의로 여성으로 탈바꿈 하였다
요점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아직은 아직은 하면서도 우리 사회는 이런 기사를 보면?
性 정체성의 혼란이 올수 밖에 없으며 갑작스런 변화는
기존 일련의 사건의 변화가 아니라 극소수가 대다수의 무리에 오면서
극소수의 반란이 대다수 속에서도 크게 부각이 되고 목소리 또한 큰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숙명여대 법대에 입학한 이 여학생(?)의 인간 롤모델이....?????
이미 트랜스젠더인 박한희 변호사로 꼽았다....박한희 변호사가 성전환자였다니....
대한민국 [희망을 만드는 법] 에서 성적지향및 성별 정체성 팀장이다
더구나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변호사 란다 ㅋ
이 엉아도 법조계에 새끼발가락의 때만큼 담구고 있지만 얌마 엉아가 깬다 깨? ㅋㅋ
아직 우리사회는?
트랜스젠더와 性 소수자등을 색안경을 쓰고 보는 눙알이 있다
엉아 부터 이 편견과 편협된 생각을 버려야 하는데....
우리사회 전체 집단의 의견에서 반대되는 길을 걷는다는 것
극소수가 걸어야만 하는 고뇌의 길 인간 [대다수가 가지 않은 길] 이다
그런데 정말 한가지 궁금점이 있음이다...수술부위가 워떻케 변했을까 라는 점이다 ㅋ
대한민국 사내 고유의 주민번호 앞자리가 1 에서 2 로 바뀐다는 것
한때지만 개명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그런데 이젠 인간의 性 염색체가 바뀐다?
서서 소피 보는 인간에서 앉아서 소피를 보는 인간으로....
이 엉아야 이미 가야할 곳(?)이 정해진 인생 고참이라 관계없지만....
나의 맏상주가 혹시 사내와 같은 이불을 덮겠다구 엉아에게 데려오면?
치맛끈까지 보는건 문제가 없겠지만 빤쓰 색깔까지 볼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다 ㅋ
낵아 걱정할 사안은 아니지만....
1학년이면 기숙사 생활관이 여인천하 아마죠네스인데
휴~생활관 샤워실 화장실....등등
같이 사용하는 오리지날 여학생이 어떻게 같이 사용할까가 큰 문제로 보인다는....
이 엉아야 눙알에 이 식히가 부러븐 이유는 무엇일까나....ㅋ
휴일이니 음악이나 들을까나....
모든 님들
좋은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한번씩 세상이 많이 달라진걸 실감합니다 ㅎㅎ
아해들의 사고와 개념 결단속도에 움찔 놀라기도하구요
다양한 모습과 인식이
훗날 훌쩍 동뜨게 자리잡기에
살짝 두렵기도한 소식들
잘 소화시키는수밖엔 ...
휴일 잘 쉬십시오 지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