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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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4건 조회 2,364회 작성일 20-01-17 21:38본문
무겄시야?
머리 염색하고 다듬어 주드만야
이용원 다녀도 갠차나야
으차피 남자 머리 모양새랑 별반 다르지 아네야
내는 말이다 날카롭게 생기서 털털해야
그니까 가방도읎이 시장가방 달낭들고 온간데 다 다녀야
나 몰랐는디야 뒷텅수에 땜빵 났드라야?
새끼손톱만하게 났시야 한달댔나바야
지난번 말 없었거든야
잠시 시무룩하다가 길면되겠지싶어 또 싱글벙글여
나는 뭐든 긍정마인드로 살기로 했시야
아직은 아덜딀이 어리가 그란데이ㅏ
곧 다들 독립시키믄야 여기저기 다닐것이여
남들보다 늦으믄 어때야
내가 즐거우믄 되지야
솔찬히 잼나게 살아보러고야 ㅋ
머리도 했겠다 지루박 차차차 밟아주러 다녀오갔시야
열시부터 피크여! 내 말 진짜랑게!
댓글목록
아시 콜라텍은 낮에ㅈ다니는 곳이고!
밤은 국빈관이 최고여~~~~~
혹시 류승번 예수머리?
부기여사 추우니까 비니 눌러 쓰고 나가요
아,..봉아 으디갔다 이제오노
얼매나 보고싶었는지 니 아나? 흐미
귀연것 자주오라이 갠연락도 종 하공!
내 버스타고 내리갈 수 있시야!
우리 캣맘아이가
으리!!!
콜라텍 가나
논네들이라 열시면 취침 시간 일텐데
피크라구?ㅋ
아시 콜라텍은 낮에ㅈ다니는 곳이고!
밤은 국빈관이 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