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약돌 끓여 먹고 병이 낳는 이유 " > 자유게시판

쩌어기 감자골 방서방이 마누라가 열이 펄펄 끓어 오르자

한의원을 갔는데 의사가 낚시를 갔단다

낚시터를 수소문하여 한의사에게 자초지종을 말하니

한의사 한참을 생각하다 니꾸사꾸에서 먹과 벼루를 꺼내

갈은 후 자갈 넙데데한데다 약초 이름을 중량을 적어 넣은 후

한의원에 가서 마누라에게 보여준 후 가져가 잘 다려서 먹이라 했다.

재탕, 삼탕까지 먹음 쾌차한다 말하니 방서방

한의원에 가 한의사 마누라 찾으니 바람피러 갔는지 없는지라

그냥 돌멩이 넣고 쫄쫄 끓여서 마누라 먹였더니 병이 낳았더라는

조선의 우화를 두고 젊은 시절 토론배틀이 붙었드랬다.

나의 견해는

처방전을 적으려 골랐던 돌이 맥반석이였고 맥반석을 팔팔 끓이다보니

무기질이 유기화 됨서 미네럴탕이 되었고 미네럴이 들어가다보니

대사생리 밸런스가 잡혀 쾌차 한 것이다.

머...내가 그때 그 시절을 안봤으니 알 수 없지만

병이 낳았단 말은 대사생리가 호전 되었단 말이 되겠고

일반적으로 우리 몸 대사생리 밸런스가 깨졌을 때

감기 몸살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세기의 과학적 비밀...이란 책을 봤다.

글쓴이의 비전문 지식 탓에 약발은 있는데

그 과정에 대한 서술이 많이 답답한 책이다.

그래도 그냥 그렇게 특정부분에 한하여 도움이 되었다.

막수송체 역할을 하는데 있어

기존의  단백질통로를 이용되는 것인가에 대한 아닌가에 대한

규명이 되어야 한단 과제를 남겼다.

그래서 답답하다.

그외 텍스트는 

개발자 특유의 아집과 오기가 담겨진 산물이기에

객관적 판단을 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기에 평은 하지 않는다.

개발자들은 나름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에 진입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자가 말하는 '그 것'이 효용성을 갖은 물질이다 아니다라 논할 수 없음이다.

단테님이 성공 했음 한다.

더덕구이가 먹고 잡따

점심 공양을 더덕구이로 해야겠다.

점심공양 맛나게 하시고

싸우지 마시고 너그런 마음으로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요.

샤먼앤캬펑클 대신

포레스텔라의 아름다운 화음을 들음서

서로 사랑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