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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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6건 조회 2,501회 작성일 20-01-22 21:38본문
한때는,
꿈꾸는듯한 눈이 좋았다.
환한 미소로 눈빛을 반짝이며
내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는
여자사람 앞에서는
내 몸이 얼어 붙는거처럼 굳어지고
가슴이 쿵쾅거려 숨쉬기가
어려운적도 있었다.
지금도 세상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그런 눈빛을 가졌겠지만,
이제는 내 눈에 띄지 않는다.
영혼이 다 빠져나간 듯한
인간의 모습들만 보인다.
나도 그렇게 보일거란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이게 사는건가?? ㅋㅋ
댓글목록
아직 저보다 한참 젊은피가 왜 그러신지
정신 가다듬으시고 ~ 단장하시고
거리에 나가 보심이 ~
응원합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거슨 자연의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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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궁 구정되니 심심하요??
ㅎㅎ 즐 명절 되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우덜나이 동태눈은 당연한거여
볼거못볼거 다 봐서 또랑한 눈이 읎는거지야!
게 중 또랑한ㅈ눈이 있다믄 그것이 이상한 눈여!
부귀도 무자게 또랑해 봬고...
달님도 아즉 또랑 하잖여.ㅎ
여그는 찾기 심드러...ㅋㅋ,
달님은 또랑 견본이지야!
거그는 여자 자체가 읎는 동네인갑네 ㅎㅎ
아직 저보다 한참 젊은피가 왜 그러신지
정신 가다듬으시고 ~ 단장하시고
거리에 나가 보심이 ~
응원합니다
넵...ㅋ
내일은 저녁 먹으러
읍내에 나가보려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