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적당히 바빴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오늘은 적당히 바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2,248회 작성일 19-11-20 23:21

본문

하루는...

7시에 기상

볼 일 보면서 유튜브 본다.

그리고 샤워하고 손빨래를 한다.

주로 딸과 나의 속옷은 직접 손빨래를 해서 입는다.


그러고나면

변장을 하는데

요즘은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

화장수에 스킨을 듬뿍 붓고 얼굴과 목을 1차 닦아준다

그 다음 순서로는 세럼을 바르고 에센스....데이크림....영양크림...프리미어...선크림....메이크업베이스,,,파운데이션....수분콤펙트...파우더...콤펙트로 마무리하고 볼터치...눈썹정리....립스틱...틴트...향수...드라이...악세사리...오늘의 코디...출근...ㅋ


10분 전 사무실 도착

가는 길에 마지막인 것처럼 은행잎이 모두 떨어져서 길바닥이 노랗더라.

사진을 몇 컷 찍어서 콜라쥬 만들어 프사에 올리고...또 몇 잎은 주워서 책상 위에 두고 하루종일 본다.


오전은 적당히 바빠서 후다닥 가버리고 점심먹고 스벅가서 뱅쇼 한 잔 사서 들고 사무실와서 마셨다.

뱅쇼가 좀 비싼 음룐데 스벅은 싸더라. 6100냥


오후 여유롭게 일하다가

좀 졸려 커피 한 잔 마시고 칼퇴.


주차장서 친구와 1시간 30분 수다하고 시장보고 오니 10시

오늘도 새우 구워 먹고 다시마젤리, 호빵 한 개 먹었다.


이제 슬슬 씻고 잘판.

하루ㅡ는 또 이렇게 보내는구나.


별다르지않은 오늘이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63건 83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83 보이는사랑 2324 2 11-20
열람중 보이는사랑 2249 1 11-20
1781 브런치 2383 0 11-20
1780 컴퓨터고우 2418 2 11-20
1779
투잡 ᆢ 댓글29
타불라라사 2443 5 11-20
1778 사면춘풍 2431 8 11-20
1777
폰 ᆢ 댓글22
타불라라사 2256 6 11-20
1776 핫백수 2450 5 11-20
1775
. 댓글20
제비꽃 2579 9 11-20
1774 어느여름날 2231 3 11-20
1773
전원주택 3. 댓글43
핫백수 3079 15 11-20
1772 보이는사랑 2579 0 11-19
1771 보이는사랑 2301 1 11-19
1770 보이는사랑 2252 2 11-19
1769 타불라라사 2467 2 11-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96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