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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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12건 조회 2,778회 작성일 20-01-06 21:46본문
비가와도 나가 돌아다니는건 멈추면 안돼지야!
오늘은 말이다
달이 말대로 빨간치마입었시야
그란데 구두 대신 슬리빠 끌었시야
웃긴게 치마는 물이 안튀고 하얀 등어리에 물이 티었시야
겁나 짱나서 욕을 하면서 벗고 지리잡았ㅈ시야
퐁퐁으로야
그거입고 으디갔냐구?.?
ㅋㅋㅋㅋ 사냥 갔다왔시야!
죽기전에 할 거 다해봐야자녀?
내일은 말이다
유명한 한의원을 갈것이여
몸의 온도가 1도 올라가믄 암 발병율도 낮아지고 그란다네야
일단 손발 차가운거 잡고 해볼틔ㅣㄴ게
효과좋으면 소개해줄게
니들도 돈 뫄놓지만 말고 좋은거 있음 보약이다 생각하고
쓰고 살아야
옷같은건 화장품 싼거 암꺼나입고 싼거쓰고
입에 들가는건 좋은거 먹어야
살이되고 피가되야 힘도 뻗쳐 나돌아다니지야
더 늙으면 암내 나고 이빠져서 갈비도 몬뜯어야
하기사 나는 암내가 좀 나긴해야~~ㅋㅋㅋㅋ
씻어도 나네? ㅋ
좋은밤 마무리하고 구석구석 닦고자자
내일 한의사가 온몸 만져주겠지뭐!!!
댓글목록
암으로 저세상 가버린 친구가 오월이 되도록
내복을 못벗구 그랬으야 항상 춥다는 소리를 달고 다녔다 아무리 따신 겨울이라도 쓰레바짝 끌고다님
되나 손발 차담서
어디 갔었써ᆢ 안 보이니까 바람나서 도망간거 같아서 불안하잖아ㅋ!
ᆢ따뜻한 음료가 보기보다 좋아^
ㅋㅋㅋ아 왜 그러는거니ㅋㅋ
난 천불나 뜨건물 시러
따뜻한 물 먹어요 ᆢ^
좋아요 0당신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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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저세상 가버린 친구가 오월이 되도록
내복을 못벗구 그랬으야 항상 춥다는 소리를 달고 다녔다 아무리 따신 겨울이라도 쓰레바짝 끌고다님
되나 손발 차담서
어디 갔었써ᆢ 안 보이니까 바람나서 도망간거 같아서 불안하잖아ㅋ!
ᆢ따뜻한 음료가 보기보다 좋아^
ㅋㅋㅋ아 왜 그러는거니ㅋㅋ
난 천불나 뜨건물 시러
나랑반대 저는 냉장찬물 안마신지 십년 넘었어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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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ᆢ습관들이면 괜찮아 인간의 기본 체온이 있는데 너무 차갑거나 뜨거우면 인체의 에너지 소모가 많아 ᆢ
ᆢ그럼 숭늉이라도 ᆢ하긴 요즘 돌솥밥 아니면 쿠쿠밥통이라 먹기도 힘들지.
나도 댓글 써놓고 보니 미안하네. 너무 거친 용어에 적나라한 표현을 쓴게 아닌가 생각되긴 하네ㅋ!
ᆢ미안^
낵아 가진게 맘 넓은거밖에 더있나ㅋ
바주께
빙고! 몸 온도 내려가면 암발생 증가한댜
쓰레빠가 ㅋ 털 씨레빠여!
아 글씨 첫 기일에 갔잔냐?
남편놈이 혼기찬 자식들 걱정보다 지 독수곰방
면 할 생각만 쳐 하더라고
내보고 재혼 중매를 하라더라 느자구 없는 시끼가
남자들이 그래여
뒷간가서 웃는다는말이 헛말은 아닌 듯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을덴데
그러니 딱 기본만 할랍니다
서로서로 기본만~~~
잘자요..그쪽 ㅋ(영화대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