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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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5건 조회 2,621회 작성일 20-01-09 00:48본문
하릴없이 바빴는데야
늦은 톡이 남동생한테 왔시야
내일은 친정 좀 가보려고야
어머니가 아프시대야
내는 늘 그부분이 불안해야
니들도 노모 계신분들 내 마음 잘 알겄이여
변함읎이 반찬 과일 약봉다리 챙겨갈것이여
병원먼저 들려야되는기야 서울 큰병윈 다닌지 좀 되셨시야
점점 기력이 쇠해지시는디 딸이라고 있는건
썸타령만 해댔으니
숙연해지는 밤이야 모든게 완벽 할 순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어져야
아부지도 장내시경 했는디 썩 좋진 않으시대야
부모 곁에 두신분들 모두 힘내는 밤 되고 편한밤 되세요
댓글목록
인생 순식간여
그래서 할거다해보고 잼나게 살아야되야
후회도 해보고 훗날 기억되는 날들 많게말이여
짧어 금새 늙고 나도 만년 피터팬일 줄 알았시야
이젠 마디가 쑤셔 몸들 챙기고 즐겁게 재미나게 알지야?
좋은사람 곁엔 돌고돌아도 좋은 사람이 붙기마련이드라
새해 복들 쏟아지고 모두 행복하삼^^^^~
너! 지혜향내 복 마니 받어! 기타연습 열심히 하고! 으이구
화상 천지여! ㅋ~
사랑의 빼떠리처럼 사랑으로 충전되는 사람되세
잘자 모두!
인연도인연이라고 자꾸 정이붙고 그라네 으이구 화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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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언니 잘자공~~~내 오널 밥먹는데 식은땀이 왤케 나는지 ㅠ
언니생각나드라공 ㅋ
좋은사람 곁엔 돌고돌아도 좋은 사람이 붙기마련이드라
새해 복들 쏟아지고 모두 행복하삼^^^^~
너! 지혜향내 복 마니 받어! 기타연습 열심히 하고! 으이구
화상 천지여! ㅋ~
인생 순식간여
그래서 할거다해보고 잼나게 살아야되야
후회도 해보고 훗날 기억되는 날들 많게말이여
짧어 금새 늙고 나도 만년 피터팬일 줄 알았시야
이젠 마디가 쑤셔 몸들 챙기고 즐겁게 재미나게 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