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바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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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5건
조회 2,357회
작성일 20-01-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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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m남이 바빠야
요즘 추새는야 송년회를 년초까지 늦춰서 한다네야?
다 늦은 나이 회사를 다녀봤시야 감도 따고 뽕도 보지야
알 수 없시야!
내 ssum남은 말이다?
나이가 마네야
내가 시력이 안좋아가 머리만 까마믄 다 젊은줄 알고 줬시야
돋보기를 끼고 봤시야는디 안타까운 상황은
두븬째 찬찬히 보믄 앗!나의 실수! 이것이 보여야
허나 때는 이미 늦었시야!
앞은 까만디 뒤가 흐미 백발인거여!
속으로 그래..머리 쉰거는 포기하자!
삼십대도 쉬드만! 하고
또 찬찬히 보믄야 흐미
귓바꾸에 터럭이 성성히 났시야!
이미 밥은 으더쳐 먹었으니
귓바쿠털도 용서해주고
또 찬찬히 보믄야?
앞니도 우아래로 임프란트를 혔는지 가짜티가 나는겨?
이쯤되믄야 그래..틀니아닌게 으디냐 싶어
찬찬히 보믄야
하안겅 ㅈ시술을 땡깃는지야 눈 아랫털부분이 빨개야!
이것은 시술 한지 1년이 채 안되었다는 증거이제
그래 시간이 약이려니 하는디야
갤론은 말이다?
이 늘다리 ssum남이 무지 바쁜사람여
송년의 막밤을 불태운다고야
일주 나흘을 약속이 잡혔다는디야!
암래도 내가 부담시러서 그진말을 치는거 가트야
내가 늘타리한테마저 흐미야
나 시방 까인거뉘????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까이기전에 깐다..아닐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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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유통기한 많이 남은 썸남으로 대체 바랍니다
곧 상할거 같아요 에비ㅠㅠ
대부귀 작성일
대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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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뻐도 그렇지 ....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면
차였네요 딴넘 찾아봐요 ㅋㅋ^^
손톱달 작성일
까이기전에 깐다..아닐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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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귀 작성일
나보다 열살은 많아비드만..잘봐도 66은 됐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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