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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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2건 조회 2,662회 작성일 20-01-12 20:43본문
봄 같은 겨울이 지속되고 있지요.
아직 겨울이라 할 만큼 추운 날이 여기는 없었답니다.
내일은 비가 살짝 흩뿌린다는데
전 나가지 않으려고요.
미세 먼지로 내일 비는 맞으면 안돼요
여기 산 아래는 아주 깜한 밤 입니다.
좀 전에 쓰레기 버리러 동네 내려갔다가
밝아진 가로등을 보고 마을이 좋긴 좋구나
생각이 스쳤어요.
주말 충전 마무리 잘 하시고
다들 홧팅 하기로 해요.
아셨죠~?
추천5
댓글목록
맹추위 닥친 날
부츠 목도리 장갑 모자에 두껀옷 껴입고 나가서
씩씩하게 걷는걸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맨살인 볼때기와 귓볼이 혹한의 냉끼에 부대끼는
차갑고 시린 느낌이 좋은데 말~이~죠~
여엉 겨울 답지 않으니 기분이 안난단 말~이~죠~ㅋ
네에~
아라써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