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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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5건 조회 2,747회 작성일 20-01-13 21:15본문
좋아하지 않에야
읎이살던 신혼시절 소갈비가 글케 먹고픈디
많이 먹는건지 고깃집 양이 적은지 으짜다 가는집서 둘이 먹으면 몇십이 나오는거여
많이 시킨다고 눈치보이고야 집에와서 기 팍죽느니
대지갈비로 때우던 시절이 있었시야
오늘 점심에 대지 불백이 나왔는디 처다보기가 싫드라야
갑자기 옛날 생각도 나고야
순두부만 열라게 퍼묵했시야
불현듯 옛생각이 나믄 치바쳐 오를때가 있시야
억울해서 그러가 몰라야
다 풀고살고 그래야해야
그래서 말이지? 난 오늘도 추미활동 열심히 했시야
암만바도 내추미는 쓸고닦는것이여
무상무념 이것이야 말로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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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 취미는 둔너 있기다ㅋ
난 고기는 생전 안먹어도 먹고싶은 생각이 없어
서너점 먹으면 끝이지
시술 후 당분간 조심햐
둔눠있기여~~~
ㅎㅎ 기여웡^^
잘하셨어요~~
부지런해서 심심하진 않겠어요~~^^
심심할틈이 어딨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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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분할때는 내다버릴거 버리고
치우는게 살거가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