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시미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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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9건 조회 2,740회 작성일 19-12-24 23:35본문
ᆢ와 마트표 와즐인가 뭔가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 사왔다!
(안동 소주도 ᆢ지금 알딸딸한 상황ㅋ!)
육사시미는 약간 아이싱된거고 식감도
차갑고 육질도 안 좋다.
생고기 특유의 찰진 맛도 없고
힘줄이 보이는게 고기 질이 저질이다!
(오랜 단골인데 이 몽양이다!)
육회와 사시미는 우둔살(궁뎅이) 안 쪽살이
최상급인데ㅠ. 이미 사온거 꾸역꾸역 먹고있다.
냉장이라 핏물도 흘러나오고 볼쌍시럽다.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다.
너무 달아서 다른 풍미를 느낄수 없다.
이거 내가 설탕을 먹는거인지 ᆢ
몇 숟가락을 떠 먹다가 냉동실에 쳐박았다.
(돈 더 주더라도 원유나 원재료 더 넣고
퀄리티 높게 만들면 안되나ㅡ;ㅡ.
이런 국내 브랜드 보면 화딱지 난다)
밤은 깊어가고 술도 안주도 너무많다.
살아오며 켜켜히 쌓아온 나이테에 대한
후회와 막연한 반성을 할거 같다.
(모 글타고 대목인 산타나 동방박사의
경배는 기다리지 않는다.
삶은 어차피 혼자 감내해야는 거)
오늘 밤은 세월에 지더라도
술에게 지지는 않을 작정이다.
..어둠이나 좁은 공간이 두렵다^
댓글목록
술 이길 장사가 어딨노ㅋ
적당히 져주고 자~
달님도 라사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암튼 두분 잘대슴해요
혼자서 먹어
뭐든 맛이 읎는지도요!
새해에는
둘이서 투덜투덜
히시길 ㅋ
인정ᆢ혼밥처럼 맛없는게 없어요. 제가 투덜이 스머프 캐릭터니까 새해에도 이 조시로 나갈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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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도 라사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암튼 두분 잘대슴해요
ㅋㅋㅋㅋ 아...
자박지 깨는 소리로 우정을 시험하지 마세엿ㅋㅋ
왜 이러세요! 춘풍님 아직 봄바람도 불어오지 않는데요. 아니ᆢ남의 혼사길 막으려고 작정해심꽈. 좋은 것은 좋은 쪽으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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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이길 장사가 어딨노ㅋ
적당히 져주고 자~
그냥 호기롭게 하는 소리지 뭐! 보통 10시에 잠자는데. 몰두하면 꼬박 밤을세워요.
ᆢ밖에 나들이 자주해 ᆢ침잔한 모습에서 타인들의 모습을 보고 활력을 되찾으니까!(더는 설명 안해도
알거야)
우울한거 갠찬아졌어 밝은편이라 좀 그러다 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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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ᆢ인간은 걷고 움직여야 돼. 모 여행이 별거야 ᆢ지나치다 보고 느끼는 것이 여행의 참맛이라고 생각합니다.
ᆢ뭐 나도 말은 충고성 말을 이리하지만 고통없이 누가 죽여줬으면 생각해. 쪽팔리고 부끄럽지 않게 ᆢ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