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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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러드 댓글 6건 조회 2,676회 작성일 19-12-25 05:34본문
신을 향한 도전으로 바벨이라는 탑을 쌓고 도전 했지만
결과는 분열뿐 남는 게 없었다
신이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함으로 사람들에 통제가 쉬어
어떤 권력자들이 없는 신을 만들었는지?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나에 유전자에 신에게 복종하게끔
입력된 것 인지 모르게지만 .....
크리스마스
남들처럼 광란에 밤도 없다
그냥 나에겐 하루 쉴 수 있는 여느날과 같은 날이다
어쩌면 문명이라는 달콤함에 점점 젖어들어
그 문명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감뇌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진정한 무엇인가를 잃어가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그런지 신은 없다고 믿고 싶었다 그러나
하늘에 별들도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에 이 규칙을 누군가 만들었다는 느낌은 들때면
그 누군가가
신 일수도... 라고 생각할때가 있다
댓글목록
어이쿠나 사람 좋으시게 생기셨네요 술낌에 잘 까셨네요 참 잘 뵙고 갑니다요
좋아요 0
술깨고 삭제 했습니다~~^^
그만 실수하것 같아서요ㅎㅎㅎ
이해 해주시길 ...
오잉 블러드님??
인상 좋으시네요ㅎㅎ
나약한 인간이기에 절대자인 신을 만들어
의지하고 싶을지도...
죄송합니당
술낌에 못볼걸 보여드렸네요 ㅋㅋ~~^^
신이 자연을 창조한게 아니라 자연자체가 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거스르지 않으려 합니다
폭우경보 내렸는데 계곡가고 그런짓 절대 안해요ㅋ
메리 크리스마스~^^
달님 반갑습니다
자연이 신이란 생각은 못했네요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