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forget to rememb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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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2건
조회 2,517회
작성일 20-01-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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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전하게 백수생활을 하고 때.
나보다 더한 백수가 꼬이더라고.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있잖아.
백수라고 여자들이 싫어 할꺼라는
편견은 버려.
오히려 돈이 많고 여유가 있는
여자들은 백수를 좋아 하더라구.
시간이 많은 것도 있지만,
최소한 돈 갖고 거들먹거리는 않응께.
어쨌든 어떤 돈 많은 여인이
우리 백수들을 한꾸러미 델꾸
노래방에 갔는데
그때 나보다 더한 하급백수가
비지스의 돈포겟 투 리멤버라는
노래를 부르더라고.
을매나 멋지던지...
노래만 잘해도 사람이 달라 보이더라니까.
살짝 고급지더라고.ㅋㅋ
머...그넘이 평소 괜찮게 보이는
멀쩡한 넘이었으믄
별로였겄지만서두..ㅎ
추천4
댓글목록
새날에 더욱 건강하시고
영화 잘되기를 기대합니다
손톱달 작성일
ㅋㅋㅋ 저마다 타고난 재능은 있는 거고
재능이란 발휘할때 빛이 나는 법이죠
그래서 백수님 밀려 버려 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