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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0건 조회 2,350회 작성일 19-12-15 17:26본문
숯가마 다녀왔는지야 보송하니 좋아야
아주 매끄러운기 내 손이 반해부렀시야!팔때기가 간지러서 긁는디
미끄러져야! ㅋ
뜨거우니까 들락이를 수십번을 하나바야
시설이 좋아놔서 냉커피고 식혜고 다섯잔씩든ㅅ을 마셔야
3초 삼겹알지야? 그거하는 집이여
구울수있는건 다 가져와 굽는데
우리는 거기선 안머거야 나와도 음식점 천지로 널렸으야
단거만 쭉쭉빨고 오는거지야
씻는것은 집에와서해야 거기는 샤워부스 없시야자주는아니드라도
가끔가는데야 추운날가믄야
볼딱지가 불고매가 되서 겁나 촌스러야
그러려니하고 다니는거여 누구보여줄것도 아니고야
대충 사는게 다 그렇지 모 별거있으야?
근디 말이다?
병약자나 노인들은 좀 가지마라
갑재기 트거운데들어가믄야 혈압때문에 진이빠직쓰러져야
몸탱이는 컨디선에따라 다르니 니들이 잘 혀야되야
그래도 ㄷㅜ다리 튼튼할때다니다고야
주섬ㅈㆍ섬 옷입고 다니는 나도 용타
버스타고전철타고 또버스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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