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블랙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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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면춘풍 댓글 13건 조회 2,740회 작성일 19-12-18 11: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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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금욜날되면 눈이 왔더랬어요.
장거리 출퇴근을 했던 나는,
브레이크에 발을 딛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면서 살짝 엑셀레이터를 밟았는데..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전혀 엉뚱한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트럭에가서 부딪혔어요.
그 후 눈 오는날은 운전을 못합니다.
아마..극복하지 못할듯..ㅠㅠ
엥...?
흙바퀴로인한 벌금 안내려고
현장 주변에 블랙아이스 만들어
사고 유발중 이란 뜻은 아니죠~? ㅋㅋ
블랙아이스 때문에
대형 탱크로리 트럭이
대여섯 차례나 360도 회전
하는 뉴스 보니 심각 하던데요~
딴 뉴스엔 버스끼리 추돌도 했고~
요즘 밤일을 하면서
이동간 운전하다보니
밤에 도로포장하는 공사현장 주변
아찔 아찔 할 때가 많아요
어휴 신호무시하고 들이대는 무법자까지
여기저기 폭탄이 ~
각자도생입니다
부디 안전하셔서 천수를 누립시다 ㅋ
그거시 긍까
세돌 연굴 끝낸 에이아이와
에이아일 연구하지 못 한 세돌의 바둑에서
세돌이가 느끼고 있을 아득한 공포가 짐작되긴 해요
개구리알 터지는 소리 죄송
건강하세요
알터지는 아픔함번 맛보시렴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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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탓다 아찔한 경험후 며칠 착해졌을때가
있었져ㅋ
착하니까 얼마나조습니까
겨울에 스키마니 타시면 좋겠습니다
즐 점심^
..공포의 본질은 모르거나 무지의 기본을 바탕으로 형성되죠. 가끔 가위눌린 꿈을 아직도 꿉니다. 말도 안 튀어나와서 낑낑거리다 잠을 깸
한잔 해이죠
년초에 ㅋ
엥...?
흙바퀴로인한 벌금 안내려고
현장 주변에 블랙아이스 만들어
사고 유발중 이란 뜻은 아니죠~? ㅋㅋ
블랙아이스 때문에
대형 탱크로리 트럭이
대여섯 차례나 360도 회전
하는 뉴스 보니 심각 하던데요~
딴 뉴스엔 버스끼리 추돌도 했고~
염화칼슘 500포 대기중입니다.
염화칼슘은 또 콘크리트를 부식시키지만
사고나는거 보다는 낫지요
조심 댕기세요
몇년전에 금욜날되면 눈이 왔더랬어요.
장거리 출퇴근을 했던 나는,
브레이크에 발을 딛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면서 살짝 엑셀레이터를 밟았는데..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전혀 엉뚱한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트럭에가서 부딪혔어요.
그 후 눈 오는날은 운전을 못합니다.
아마..극복하지 못할듯..ㅠㅠ
나도 그런경험 있지요
접시 놀이기구 처럼 뱅뱅 돌아습니다.
인생 장담할 수없구나 생각했습니다요
2가지 생각이 질서가 없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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