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雪)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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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6건 조회 3,097회 작성일 19-12-23 08:35본문
한양서 동기 친구 쉐리들이 휴일을 맞아
내 고향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보러 왔대나 뭐래나...
사실 출렁다리가 생긴지 꽤 된것 같은데 고향이지만 한번도 가 보질 않았다
처음 가보는 출렁다리...꽤 높네...더구나 어제 바람이 불어서....
뒈졌다가 살아 돌아온 느낌...그리고 이어진 술자리에서 고빨도 세우고....ㅋ
오늘은 음악이나 들으면서 땡땡이나 치자 ㅋ
강허달림(강경순 1974년생)
2005년 데뷔. 싱어송 라이터. 신촌블루스 보컬출신
블루스 째즈를 접목한 메셋지가 있는 음악
안유경 : 영남 주부가요제 대상 출신 .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박강수(1973년산) : 2001년 데뷔. 전북 남원 출신.
2011년 18회 여자 포크가요상 수상 . 목소리가 참으로 청아하며 맑음이다
예 민(김태업) : 1990년 데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1986년 MBC 대학가요제 입상
모든 님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넵 사면춘풍님 오랫만 입니다
잘 들으셨다니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덕분에 풍년이네요
좋아요 1
강허달림의 기다림, 설레임....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직은 그노래의 그감정을 지대로 살리지는 못하지만서두...ㅡㅡ
덕분에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넵 초로미님 반갑습니다
엉아가 아주 가끔 놀러오지만....
어제 오늘 연속으로....
아마 초로미님과 공감하는 음악 성향을 만날려고 했나 봅니다
잘 들으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안냐세요~~
뭔 이름이 일케도 재밌게 지었데요?ㅎㅎ
강 허달림... 강허 달림?
시달림의 다른뜻인가? ㅎ
일렉기타 묘미는 뒤에 찡~~~~하고 흔들리는 울림이죠. 언제 들어도 웅장하고 멋있어요
신촌블루스 하니
타임머신을 타고 저를 그때의 나로 데려다 놓네요
나오고 싶지 않네요
시간아 그때의 나에서 멈춰라
오늘은 날이 마치 봄비가 내린후 처럼 포근하네요
다리 잘 건너고 오세요~~~
방글님 몹시(?) 반갑습니다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강허달림 : 엄마 姓씨가 허씨였답니다
허는 엄마의 성에서 따온 거고
달림은 달린다의 줄임말로 표현을 한거라 하네요
방글님의 젊음이 부럽습니다
뭔? 타임머신씩에....시간까지 멈추길 바라는지요? ㅋ
과욕은 금물이란 사실
방글님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2020년도 늘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한 평화가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풍년이네요
좋아요 1
넵 사면춘풍님 오랫만 입니다
잘 들으셨다니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