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입으로 마사지를 하는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5/입으로 마사지를 하는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371회 작성일 19-11-01 21:05

본문

지난 토욜에

얼굴에 잡티와 기미가 깨 뿌려 놓은 듯 지저분하고

칙칙해서 레이저토닝 시술을 받고

같은 건물에 중국인들이 하는 마사지숍이 있어서 등과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주 시원하지가 않고 받고나니 오히려 찌뿌드드한 느낌마저 들더라.


30대의 중국여자한테 받았는데

마사지 경력이 16년이나 된다고 자랑질만 늘어놓고 건성으로 하는 느낌.

마사지는 야무진 손끝으로 시원하게 해야 제맛인데 입으로 마사지 하는지 떠들기만.ㅠㅠ


그나마 달포 전 받았던 타이마사지가 간절하다.


마사지사 잘 만나는 것도 복이다.


늙어 알바 하려니 마사지 받으면서 일해야한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ㅎㅎㅎ


마사지 많이 받아 봤는데 반은 나가리

추천1

댓글목록

mfighter 작성일

글쓴분이
말이없다고 얘기하는것을 믿을분들은 이곳에 없을 듯 ᆢ! 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는 현실세계에선 말이 없고 일만 해요. 이미지도 그렇고요.
온이니까 뇌까리는대로 손만 바쁘지요.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슬슬 졸음이 엄습 중. 일단 세수하고 컴을 끄자.
너무 바쁜 하루다보니 이 시간 되면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말은 청산유수더라. 일은 못하면서.
난 일은 잘하고 말은 없다.ㅋㅋ

좋아요 0
Total 14,262건 83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2 청심 2151 6 11-05
1691 노래전도사 2312 2 11-05
1690
파스 아짐 댓글2
부평초 2418 4 11-04
1689 부평초 2420 4 11-04
1688
목소리 댓글41
핫백수 3043 12 11-04
1687 보이는사랑 2336 3 11-04
1686 신비 14468 0 11-03
1685 청심 2145 2 11-03
1684
시식 댓글8
신비 13389 1 11-03
1683 부평초 2540 2 11-03
1682 부평초 2413 3 11-03
1681 익명 2535 0 11-03
1680 익명 2430 0 11-02
1679 익명 13217 0 11-02
열람중 보이는사랑 2372 1 11-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5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