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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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6건 조회 2,485회 작성일 20-01-01 10:03본문
새해 라고들 하지요.
학창시절 새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성도 이씨 에요.
이 새해. 이름 탐을 했어요.
이 새해라.....
새해처럼 분위기가 밝진 않아도 느낌이 좋은 이름인건 확실 했습니다.
깊은밤까지 신년인사 톡이 왔어요.
카톡오류로 늦은 톡들이 들어오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이모티콘 꽝꽝
전 말이죠...
새해라는 친구와 친하지 않았어요.
이름탐을 해서 그런가? 시기의 대상이 되더군요.
우습지요? 사실이이에요.
예쁘지도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 친구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어요.
아..정초부터 카톡남발로 이만~~
결론은 말이지요?
내꺼가 가장 좋은거~
오늘도 감사하며~
댓글목록
하이 쌀루트~
새해엔 건강하시고
썸남 소식 자주 올려 주세요
ㅋㅋ
캬 썸남 스토리 재밌었죠?
즐 새해~~
부기야 내꺼가 가장 좋지는 않더라ㅋ
새해에도 웃음주고 웃음받는 나날이 되고
무엇보다 건강해라~^^
정초부터 악몽에 시달림
올해는 돈샐거 같은데 조심해야겠네요 ㅎ
즐 신정~~^^
돈이야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닌 요물단지니
빠져 나가는걸 우야겠노ㅋ
다 냅사두고 건강한기 최고다ㅎ
글킨한데.....돈 새는 건 싫어여! 벌질몬해 그란가?
공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