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헬리코박터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헬리코박터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17회 작성일 24-03-12 22:37

본문

2년 전에 위내시경을 했더니

장상피화생에 위축성 위염 그리고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해서

제균 치료를 받고....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위내시경을 해보니

헬리코박터가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하네.

그때 치료가 잘 된 듯.

그 이후 장상피화생이 없어지고 약간의 위축성위염만 있는 상태이다.


확실히 제균 치료를 하니까

위 상태는 좋아지는 것 같다.


올해는 대장내시경만 하면 검진은 끝난다.

2년 전에 용종 세 개 제거술 하고....

다시 꼭 해봐야 한다.


아주 오래 전에 친정 엄마 아팠을 적에

같이 모시고 외식을 하고 급 배가 아파서 화장실엘 가서 볼 일을 봤는데

혈변 선홍색을  본 것이다. 그런데 전혀 아프지는 않고 시원한 쾌변 느낌이었는데

좀 무섭긴 했지만 따로 검사는 받지 않다가  한참 뒤에 대장내시경을  하니까

게실이 생겼다고 하더라.

그때 용종이 터지면서 게실이 생긴 건 아닐까 생각 들었다.


최근에 검사한  소견으로는 게실이 있다는 소릴 못 들었다.

그때 피 쏟고 아물어서 게실이 없어졌는가...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혼자 엉터리 의학적인 생각을 해 본다.ㅋㅋ

대장은 통증이 없어서 말기 아니면 증상이 없으니

한 번도 대장 내시경을 안 해본 바화는 필히 해보거라.

50대 지나면 웬만해선 용종이 생길 나이니 묵혀서 암 만들지말고 미리 검진 받거라,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유덕화. 주윤발 좋아 했었는데...그때가 그립구나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래생면..
홍콩의 전성기가 그립다.

좋아요 0
Total 14,482건 8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237
어제 댓글8
나빵썸녀패닝 799 10 03-14
13236 김산 558 0 03-14
13235 김산 660 0 03-14
13234 호랑사또 526 16 03-14
13233
봄봄봄 댓글2
기자 587 8 03-13
13232 김산 650 0 03-13
13231 단테5 564 2 03-13
13230 보이는사랑 681 4 03-13
13229 보이는사랑 469 0 03-12
13228 보이는사랑 631 1 03-12
열람중 보이는사랑 518 1 03-12
13226 나빵썸녀패닝 767 10 03-12
13225 야한달 848 12 03-12
13224 단테5 679 2 03-12
13223 보이는사랑 668 3 03-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59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